# 마음의 향기, 비움 98

장미의 냄새가 아니고 찔레꽃에서 냄새가 나더라고요 <-- 장사익

장사익씨 아파트 앞길 늘 향기롭게 나던 향기 장미꽃에서 난다고 생각했으나 어느날 문뜩 맡아보니 장미에서 향기가 나지않고 옆에 있던 보잘 것 없이 보았던 하아얀 찔레꽃에서 나더라고요 자신과 같은 느낌이 들어 울었고 울었다 해서 찔레꽃 노래가 만들어짐 ~ 한 없이 울었네......

지족(知足)이면 불욕(不辱)이요, 지지(知止)면 불태(不殆)니라

‘지족(知足)이면 불욕(不辱)이요, 지지(知止)면 불태(不殆)니라.’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는 뜻의 이 말은 노자(老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명예와 재물에 대한 인간의 지나친 탐욕을 경계하고 있다. 인간의 욕망에는 한이 없다. 적절한 욕망..

인지부조화는 내적일관성을 위한 일종의 편향인 반면, 확증편향은 외적일관성을 말합니다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아전인수식 심리, 확증편향" - 건국대 범상규 경영학과 교수 [YTN FM 94.5 '생생경제'] 평소 좋아하던 자동차를 몇 날 며칠 고민 끝에 바꿨는데 사람들이 다른 차가 더 좋지 않냐 그러면 정말 그런가? 싶어 마음이 참 쓰리죠. 또 주식 투자를 할 때 어떤 주가 참 괜찮더라. 이런 말들을 맹신했다가 결국 손실을 보기도 하죠. 이처럼 내가 생각한 것과 들리는 이야기 사이의 갈등, 믿고 싶은 것만 골라서 믿는 심리까지 판단을 하는 데 있어 우리의 여러가지 인지적 편견들 그 소비 심리를 건국대 범상규 경영학과 교수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 1) 사..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 외로움과 고독은 전혀 다른 의미 /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기 위해 홀로 있는 상태

.지은이 : 쓰다 가즈미(津田和壽澄) 고독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비로소 독자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따라서 론리니스(소극적 고독)을 솔리튜드(적극적 고독)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외로움과 고독은 전혀 다른 의미의 말이다. 외로움은 정서적, 감정적 ..

혼자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만이, 누군가를 제대로 사랑할 수 있다

Why] [한성희 박사의 女子 토크] 혼자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만이, 누군가를 제대로 사랑할 수 있다 입력 : 2013.09.07 03:38 지은씨는 퇴근할 때면 언제나 물먹은 솜처럼 몸이 피곤하다. 어제도 오늘도 같은 일상 속에 하루가 간다. 딱히 다급한 고민도 걱정도 없는 나날이건만 반복되는 일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