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산악회 36명 중 2명(부부) 선자령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 정오쯤 출발 (정상 맑고, 영하 3~4도 정도) 1시 30분경 강한 바람 불어 선행자들이 하산을 권했으나 예전 등산 경력만 믿고 올라감 2시경 하산 했으나 2시 20분경 부인이 먼저 저체온증으로 쓰러짐 (전문가들은 정상에서 저체온증을 느꼈으리라 봄) 이하 생략 강풍과 저체온증에 대한 대비를 못하였음 두툼한 외투를 벗어놓고 올라감 만약을 대비한 준비가 없으면 사망할 수 있는 사례라 적어봄 출처: 2020년 국립등산학교 안전산행 시리즈_01(선자령 저체온증 사망사고의 교훈) 11:37 21.02.15. 모디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