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질 씹기 24

파킨슨병 치료제 약물개발위한 알파시누클레인 응집억제 접근법 최근연구결과

화초추천 0조회 22822.03.13 09:24댓글 0 파킨슨병 치료제 약물개발위한 알파시누클레인 응집억제 접근법 최근연구결과 파킨슨병은 급증하는 신경퇴행성 진행질환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접근법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파킨슨병 발병원인 단백질인 알파시누클레인(α-syn; α-synnuclein)에 대한 많은 증거적 결과들의 보고 들은 파킨슨병의 진행정지, 멈춤, 근본적 치료에 대한 희망을 제시해 주고 있다. 현재까지 α-syn 관련 파킨슨 연구의 상황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Ⅰ. 파킨슨병 치료제 약물 개발 위한 알파시누클레인 응집억제기전 연관성 알파시누클레인α-syn과 파킨슨병과의 연관성은 SNCA 유전자에 코딩된 변이 단백질 A53T의 1997년 연구결과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진..

파킨슨병의 메커니즘

뇌의 운동 장애 운동출력이 너무 강하거나 너무 약할 때 운동회로를 구성하는 부위 중 하나라도 손상되면 몸의 움직임이 정상상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즉 자신의 의지에 따라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운동은 선조체와 흑질치밀부, 시상밑핵, 시상 그리고 대뇌운동피질이 상호연결되어 생성됩니다. 동물의 운동은 이처럼 대뇌피질과 피질하영역의 상호억제다중회로가 작동한 결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과정의 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운동장애가 발생합니다. 흑질치밀부가 손상되면 과소운동증(hypokinetic disease)인 파킨슨병이 나타나고 조가비핵과 꼬리핵이 손상되면 과잉운동증(hyperkinetic disease)인 헌팅턴병이 생기지요. 과소운동증의 대표적인 질환인 파킨슨병(Parkinson’s dis..

파킨슨병 치료제는 실질적으로는 아직 없습니다파킨슨병 초기에 중뇌 흑질치밀부의신경세포의 괴사를 억제시키는 약물은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파킨슨병 치료약물 문호리 ・ 2022. 8. 3. 19:11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파킨슨씨 질병 신경생리를 보면 중뇌 흑질치밀부 도파민생성하는곳의 신경세포가 파괴되어 도파민이 기저핵의 선조체에 전달되지 못하면 나타납니다 수의운동 피드백 신경전달경로/ 뇌과학의 모든것(박문호) 대뇌피질에서 운동명령이 떨어지면 바로 근육으로 전달되는것이 아니라 피드백 조절경로를 거친후 근육에 전달됩니다 대뇌의 기저핵( 바닥핵) 은 운동조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기저핵의 선조체(꼬리핵+조가비핵) 대뇌입력을 받는곳 창백핵은 받은입력을 대뇌에 다시 출력하는곳 입니다 출력은 2가지 경로로 갑니다 직접경로(도파민D1) 는 바로 창백핵 외절에서 시상을 거쳐 대뇌피질로 전달되고 간접경로 (도파민D2) 창백핵 외절> 시상밑..

잦은 손떨림, 파킨슨병 초기 증상 -> 운동 외에도 다양한 이상

[골프타임즈] 파킨슨병은 느린 운동, 정지 시 떨림, 근육 강직, 질질 끌며 걷기, 굽은 자세 등의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신경퇴행성 뇌질환이다. 19세기 말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6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한다. 1천명에 1명꼴로 나타나며 우리나라 경우 다른 인종 대비 위험도가 좀 더 높은데 이는 발병 유전자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파킨슨증후군의 일종으로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이다. 파킨슨증후군은 파킨슨 증상을 보이는 모든 경우를 일컫는 말이다. 이중 도파민 신경세포 변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을 파킨슨병이라 한다. 파킨슨증후군이 좀 더 넓은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크게 신경퇴행성, 2차성 2가지로 구분되며 대부분 신경퇴행성 형태로 발생한다. 이것은 이상 단백이 신경세포에 쌓여 괴사하..

로코모티브 신드롬 (몸을 움직이는 능력 약화, 운동기능 저하 증후군) / 하루 평균 8.2 시간 의자에 앉음 --> 하체(걷기 등) 운동 많이 해야

운동을 하지 않는 생활, 저체중 혹은 과체중, 격한 스포츠 활동, 통증의 방치 등이 원인이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영양의 균형 하루 평균 8.2 시간 의자에 앉음 --> 하체(걷기 등) 운동 많이 해야 의자에서 팔짱을 낀 채로 한 발로 일어나지 못하면 운동부족입니다 운동 부족 테스트는 간단 합니다. 1. 팔짱을 낀 채로 허리를 곧게 편 자세로 의자에 앉는다. (이때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2. 팔짱을 유지한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후에 다른 한 발로 천천히 일어난다. 3. 일어난 자세로 3초를 유지한다. 만약에 이 자세를 3초 동안 유지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운동부족 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나는 아예 일어날 수도 없는..

호문쿨루스- 손 운동이 뇌의 구조를 변화시킨다.-와일더 펜필드 외과의사, 뇌 연구자

신체의 말단 신경 밀집된 부위를 잘 관리하는 것은 건강에 유익하다. 그림. 운동 호문쿨루스 (Schwerin, 2013) 뇌는 곧 마음 ------------------------------------------------------------------------------------------------------------------------------------------ Wilder Penfield 외과의사 뇌연구하여 호문쿨루스 뇌지도화 와일더 펜필드 외과의사, 뇌 연구자 운동 및 감각 호문쿨루스 그림 10. 대뇌 피질 호문쿨루스

신경 청소 혁명, 책: 얼굴 주무르기 / 가슴 펴기

신경 청소 혁명 베스트셀러신경의 막힘, 누출, 과한 흐름을 잡으면 모든 병이 낫는다! 저자구도 치아키 | 역자 김은혜출판비타북스 | 2017.7.5.페이지수224 | 사이즈 152*225mm판매가서적 12,600원 e북 8,820원 책소개 39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한 명의 구도 치아키의 획기적인 건강법! 《신경 청소 혁명》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인체의 사령탑이라 불리는 뇌, 혈액과 산소를 흐르게 하는 혈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져 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신경이다. 신경은 뇌의 명령을 신체 각 기관으로 전달하고, 뇌로 전해져야 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신경이 노화되면 몸의 곳곳에 문제가 생기고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노화된 신경을 젊게 만들어 기능을 회복하면..

노화는 질병 / 미국 하버드대 의대 유전학 교수인 데이비드 A. 싱클레어 교수가 저술한 《노화의 종말’》- “항노화(抗老化)” 노력의 일환 / 출처: 박문일 원장

9988234의 시대, 노화는 병일까? [박문일의 생명여행] (29)항노화(抗老化)와 향노화(向老化) 에디터 | 입력 2022년 8월 7일 10:10 | 수정 2022년 8월 7일 07:17 | 조회수: 594 노화는 병인지,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학계에서 화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요즘 친구들 부모님 부고를 받고 장례식장에 가보면, 고인이 거의 90대 또는 100세 이상이신 분들이 많다. 80대도 드물다. 고령화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이 늘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단지 오래 사는 것만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에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할 것이다. 오죽하면 9988234라는 말이 생겼을까? 아시다시피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 3일 만에 세상을 뜨면 좋..

노화와 노쇠는 다르다 / 나이 든다는 것은 노쇠(비정상적인 노화과정)와의 싸움 시작의 뜻 /

나이가 든다는 표현에는 다양한 것이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는 ‘노화’와 ‘노쇠’가 있다. ‘노화한 몸’, ‘노쇠한 몸’ 등으로 사용되는데, 비슷한 어감을 주는 단어라 비슷한 뜻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두 단어의 의미는 전혀 다르다. 노화(aging)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물의 신체기능이 퇴화하는 현상이다. 사람은 노화가 시작되면 신체적, 인지적 기능이 점차 저하된다. 세포의 노화는 세포의 분열능력이 사라지는 것으로 판단하고는 한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누구나 겪게 되는 정상적인 과정이다. 과거 역사에 등장하는 많은 권력자들은 이를 벗어나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모두 사용했지만 소용없었다. 노화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만 막을수는 없다. 반대로 노쇠는 비정상적인 노화과정이다. ..

평규수명 80세, 건강수명70세(연세의료원 이철 원장 글에서): 식탁은 화려하게 차리고 적게 먹어라, 태양을 피하지 마라, 바른 자세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

평규수명 80세, 건강수명70세(연세의료원 이철 원장 글에서): 식탁은 화려하게 차리고 적게 먹어라, 태양을 피하지 마라, 바른 자세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 나이 들어 더 좋아진 것 -숙취가 덜하다 - 감기에 덜 걸린다 -땀을 적게 흘린다 2022.9.10 추석날 모디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