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씨
아파트 앞길
늘 향기롭게 나던 향기
장미꽃에서 난다고 생각했으나
어느날 문뜩 맡아보니
장미에서 향기가 나지않고
옆에 있던 보잘 것 없이 보았던 하아얀 찔레꽃에서 나더라고요
자신과 같은 느낌이 들어 울었고 울었다 해서
찔레꽃 노래가 만들어짐
~ 한 없이 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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