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길 수 있는 것 45

소렌스탐의 모자챙에는 '54'라는 숫자와 '두려움에 맞서자'라는 글귀가 써 있다.

남은 건 '꿈의 54타' 여제 소렌스탐 60승 / [중앙일보] 이 기사는 2005-05-17 오전 07:23:55 에 실린 기사입니다. 칙필A, 2위와 10타차 우승 LPGA 11년 만의 대기록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드디어 LPGA 투어 60승 고지에 올랐다. 1994년 24세의 처녀로 데뷔한 뒤 11년 만이다. 60승 무대는 16일..

소렌스탐의 학창시절: 성공 요인으로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꼽았다 /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갔던 소중한 경험 덕분

소렌스탐의 학창시절 세계 골프계의 지존 애니카 소렌스탐은 1994년에 프로 골프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미 대학까지 졸업한 26살의 늦깎이 선수였다. 하지만 그녀는 해마다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며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가 되었다. 스웨덴 출신인 그녀는 애리조나 주립대학을 다니며 ..

생산적 피해망상: 아문센; 실패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함, 스콧; 상식선에서 준비함

일을 하다보면 '운'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운칠기삼이 이런 종류죠. 살다보면 내 뜻과 상관없이 다가오는 불행과 운 때문에 휘청거리기도 벌떡 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정말 '운'일까요? 그렇다면 왜이리 오래오래 버둥거리며 살아야 할까요? 여기 어떤 답을 주는 이야기..

광적인 규율, 아문센:아문센은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살인적인 강풍이 15번 불었을 때 그중 8일을 이동했다

광적인 규율 1911년 10월 두 팀의 원정대가 남극점 탐험을 위해 원정을 떠났다. 그리고 한 팀은 탐험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으나 한 팀은 이 경주를 다 끝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한 팀의 리더는 로알 아문센이었고 다른 한 팀의 리더는 로버트 스콧이었다. 이 둘은 비슷한 나..

광적인 규율: 자신의 가치관과 행동기준, 장기적 목표를 거스르는 압력이 들어왔을 대 그것을 거부할 수 이는 정신적인 독립

위대한 기업의 선택(GREAT BY CHOICE) - 짐 콜린스, 모튼 한센 - 김영사 - 2012,10,05 n 저자에 대하여 > 짐 콜린스(James C. "Jim" Collins, III, 1958년 1월 25일 ~ ) * 출생 : 1958년 1월 25일 /콜로라도 주, 볼더 * 국적 : 미국 * 학력 : 스탠퍼드 대학 경영학 석사 * 직업 : 경영 컨설턴트, 작가 * 경력 : HP 근무, 매..

경제력이 강하다고 해서 항상 군사력이 우위에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오히려 경제력을 믿다가 당하는 나라가 역사에 수없이 많다.

[송희영 칼럼] 核에 당한 뒤 종이학 1000마리 접은들 뭐 하나 우리 GNI 북한의 44배지만 경제가 군사적 우위 보장 못 해 南 경제성장 열매 따먹는 사이 北 핵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 핵 한 방이면 서울 잿더미인데 가진 자들이 내부의 敵 될 것 송희영 주필 경제력은 한 나라의 군사력을 지탱하..

당신이 내는 돈은 가격이지만, 돈을 내고 얻는 것은 가치-워런 버핏 / 통화 가치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인 ‘화폐환상’

[투자의 심리학] 화폐환상, 가격과 가치의 차이 닉 아밋 피델리티 자산운용 투자전략 커뮤니케이션팀 총괄이사 “당신이 내는 돈은 가격이지만, 돈을 내고 얻는 것은 가치라고 부릅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남긴 말을 아는가. 그는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분명히 이해..

행운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났을 때 생기는 것 / 귀인편향과 행운의 역할

▲ 닉 아밋 피델리티자산운용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팀 총괄이사 라스베가스의 한 카지노에서 블랙잭을 하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현재 당신이 가진 카드 숫자의 합은 ‘18’이다. 당신은 고민 끝에 카드를 한 장 더 받기로 결정한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당신을 비웃듯이 쳐다보고, 딜러는..

재정 적자에 빠지면 국가는 몰락한다, 설령 미국일지라도 / 중세 스페인이나 1990년대 日 모두 재정적자로 쇠퇴… 지금 美도 위험

[Cover Story] 美 공화당 '경제 브레인' 글렌 허버드의 경고 중세 스페인이나 1990년대 日 모두 재정적자로 쇠퇴… 지금 美도 위험 콜럼버스가 1492년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스페인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다. 제국의 위상에 걸맞게 스페인 왕실의 영향력이 뻗치지 않은 대륙이 없었다. 154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