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자신을 경계해야 66

흔히 인간 중심 경영이라고 하면 직원을 가족처럼 대하고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오해한다. => 적절한 탈(脫)인간화를

[송경모의 '드러커式 세상 읽기'] '경영의 神' 눈으로 드라마 '미생' 보기 기업에 유토피아는 없다 - 조직엔 열정·성장 외에도 불통·탐욕·부패 함께 존재… 조직이 제대로 성과내려면 강제·자유방임 극단은 금물 좋은 상사는 어떤 사람? - 인간성 좋은 상사가 늘 따를 만한 리더는 아냐..

인간 사이에 정치와 파벌, 아첨과 비방이 개입할수록 조직은 죽음 => 연방 분권화, 목표 관리제, 적절한 탈(脫)인간화

송경모의 '드러커式 세상 읽기' 좋은 상사는 어떤 사람? - 인간성 좋은 상사가 늘 따를 만한 리더는 아냐… 공동의 목표 달성하기 위해 후배 능력 키워주는 게 진짜 조직에는 열정, 소통, 혁신, 성장 같은 밝은 면 못지않게 소외, 갈등, 불통, 아집, 탐욕, 부패 같은 어두운 면이 의외로 많다...

리더십은 철저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과 그에 봉사하는 습관에 달려 있을 뿐 / 그의 성격, 외모, 취향, 지식, 배경의 문제가 절대 아니다.

송경모의 '드러커式 세상 읽기' 탁월한 리더는 결코 특정한 인간 유형으로 규정할 수 없다. 리더십은 철저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과 그에 봉사하는 습관에 달려 있을 뿐이며 그의 성격, 외모, 취향, 지식, 배경의 문제가 절대 아니다.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인간성 좋은 상사를 따르는 ..

무지, 탐욕, 편견, 폭력성, 나태는 인간이 가는 모든 곳에 따라다닌다 / 사람의 이런 결함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주의해야

송경모의 '드러커式 세상 읽기' 인간 중심의 경영에서 인간의 요소가 일정하게 배제되어야 하는 이유는 인간성이 내포한 크나큰 결함 때문이다. 무지, 탐욕, 편견, 폭력성, 나태는 인간이 가는 모든 곳에 따라다닌다. 기업 경영이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바로 사람과 함께 일하되 사람의 이..

기업에 유토피아는 없다 - 조직엔 열정·성장 외에도 불통·탐욕·부패 함께 존재… 조직이 제대로 성과내려면 강제·자유방임 극단은 금물

송경모의 '드러커式 세상 읽기' 좋은 상사는 어떤 사람? - 인간성 좋은 상사가 늘 따를 만한 리더는 아냐… 공동의 목표 달성하기 위해 후배 능력 키워주는 게 진짜 조직에는 열정, 소통, 혁신, 성장 같은 밝은 면 못지않게 소외, 갈등, 불통, 아집, 탐욕, 부패 같은 어두운 면이 의외로 많다...

매출이 줄어들거나 성장세가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문제를 알아차릴 수 있나

아디다스의 예를 들어보죠. 이 회사는 2003년 봄, 중장기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매출은 증가하고 있었고, 딱히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경영진은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미 그전부터 사람들이 스포츠를 경험하..

인간은 非합리적 존재 / 피상적으로 움직인다 / 신발 사는 사람 80%가 본능적 충동 따라 구매

인간은 非합리적 존재 신발 사는 사람 80%가 본능적 충동 따라 구매 피상적 데이터로 고객 분석… 노키아·코닥, 결국 망해 인간은 합리적 존재가 아니다 “‘신발 이론’이라는 게 있습니다. 사람들이 신발을 어떻게 사느냐에 관한 연구입니다. 3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1번 가설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