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문제에서 희망은 방법이 아니다 / 수부타이 / 적국의 정치적 상황 등 정보를 수집해 이기는 전쟁을 결정했다 <수부타이> 리처드 가브리엘 지음 | 박리라 옮김 | 글항아리 펴냄 책 <수부타이>는 칭기즈칸 시대를 주름잡은 수부타이 바투르 장군의 일대기라고 보긴 어렵다. 위대한 장군만의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제목 낚시'라고 평할 수도 있겠다. 책은 수부타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는, .. ^ 투자=전쟁:알아야 2015.08.14
전략의 돌연변이 칭기스칸: 호라즘 원정 13세기 칭기스 칸이 활동하던 시절 몽골 칸의 지위는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교역 물자를 꾸준하게 공급하는 능력에 달려 있었다.전쟁의 승리는 곧 패자의 제물을 약탈할 기회였기 때문에 이 두 가지 능력은 보통 일치했다. 정착하여 농사를 짓지 않는 유목민에게 전쟁은 일종의 경제적 .. ^ 투자=전쟁:알아야 2015.08.12
수렵狩獵 기술을 현명하게 적용適用시킨 전술戰術 운용運用의 탁월함 / 몽고군 초원의 지배자 [제 4 부] 변종사학의 얄량한 떡밥 6. 수렵狩獵 기술을 현명하게 적용適用시킨 전술戰術 운용運用의 탁월함 초원草原에서의 생활양식으로 말미암아 체질화體質化된 신체적 능력과 기민성機敏性을 가장 과학적으로 발전시킨 기동전술機動戰術의 활용이다. 즉 처음부터 여.. ^ 투자=전쟁:알아야 2015.08.11
몽골 군대의 우수성과 주요 전략·전술(상) 몽골 군대의 우수성과 주요 전략·전술(상) 박완 목차 Ⅰ.들어가는 말 Ⅱ.본마당 1.몽골 군대의 양상 2.유목민 군대로서의 몽골 군대의 우수성 3.정복 왕조 군대로서의 몽골 군대의 우수성 4.군사학적 관점에서의 몽골 군대의 우수성 5.몽골 군대의 주요 전략·전술 6.몽골 군대의 주요 전역.. ^ 투자=전쟁:알아야 2015.08.11
칭기스칸 "일을 성사시키려면 세심해야한다 / 칭기스칸 "일을 성사시키려면 세심해야한다". .어떤수순을 밟고 어떤 단계를 거쳐서 내가 도달해야 될 마지막산, 넘어야할 마지막 고개가 무엇이며, 내가 진짜로 노리고 있는 마지막 타깃이 무어냐를 항상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사람이 진짜 리더인 것이다 ♣ 책 제목 : CEO 칭기스칸 혁신.. ^ 투자=전쟁:알아야 2015.08.11
수양제의 판박이 건륭제 * 수양제(隋煬帝) : 수(隋)나라의 황제인 양제(煬帝). 북중국을 점령하고 한족의 문화를 받아들인 탁발선비(拓拔鮮卑)족의 후손이고, 본명은 ‘양광(楊廣)’이다. 성이 ‘양’씨고 이름은 ‘광’이다. ‘양제’는 당나라 사관들이 붙인 시호인데, ‘양(煬)’이라는 한자는 “태우다/불사르.. ^ 투자=전쟁:알아야 2015.08.07
쿠데타는 무참한 형벌제도를 움켜쥔 왕권에 대한 도전, 세력 규합해 음모를 무르익고 행동하는 수순 밟을 수 없다. 일단 욕망 굳혀지면 곧바로 행동 예외를 만들면 위험하다 : 흉노의 묵돌이 혁명에 성공한 이유 “묵돌은 명적으로 자기 애마를 쏘았다. 좌우에서 감히 쏘지 못하는 자가 있자 묵돌은 자기 애마를 쏘지 않은 자를 그 자리에서 베어 죽였다. 조금 뒤 애첩을 향해 명적을 날렸는데 좌우 군사들 중에 감히 쏘지 못하는 자가 있.. ^ 투자=전쟁:알아야 2015.02.01
흉노 군대의 숫자가 약탈을 자행 해 한나라 조정을 겁주기에는 충분했지만 통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 때문에, 중국 대륙을 정복 안함 한서(漢書)를 보면 가의(賈誼)가 한 문제(文帝, BCE 180 -157)에게 “지금 흉노는 교만을 떨며 쳐들어와 노략질을 합니다. 흉노의 모욕적 행위는 극치에 달합니다. 그러나 조정은 매년 금, 비단, 자수직물, 공단 등을 그들 에게 바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랑캐가 명령을하며 윗자리에 앉아 주.. ^ 투자=전쟁:알아야 2015.02.01
묵돌은 예외를 허락하지 않는 단순함으로 세상을 꿰뚫어 혁명에 성공 / 묵돌처럼 먼저 면밀한 관찰을 성공의 기본으로 잡았다 기회는 ‘생각하는 사람’에게 온다 2천년의 강의 / 김원중·강성민 지음/글항아리 “묵돌은 명적(鳴鏑·소리나는 화살)으로 자기 애마를 쏘았다. 좌우에서 쏘지 못하는 자가 있자 묵돌은 그 자리에서 베어 죽였다. 조금 뒤 애첩을 향해 명적을 날렸는데 좌우 군사들 중에 감히 쏘지 못하.. ^ 투자=전쟁:알아야 2015.02.01
묵돌선우 / 흉노제국 세움 / 한나라 유방을 아우로 삼음 /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선우가 되기 위해 준비함 묵돌선우[ 冒頓單于(모돈선우) ] 흉노제국의 건설자(재위 BC 209~BC 174). 동몽골의 동호, 북서몽골의 월지를 격파하고, 북방의 정령, 예니세이강 상류지역의 견곤 등을 정복하여 아시아 사상 최초의 유목국가를 세웠다. 한과 화친조약을 맺었다. 출생-사망 ? ~ BC 174 국적/왕조 흉노국 재위기간.. ^ 투자=전쟁:알아야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