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자신을 경계해야

이라크 전쟁당시 다국적군 사령관 미 중부군 토미 프랭크 장군 / 전쟁 결과

modest-i 2014. 12. 3. 11:54

이라크 전쟁 또는 제2차 걸프 전쟁 또는 이라크 자유 작전(Operation lraq Freedom 오퍼레이션 이라크 프리덤[*])은

2003년 3월 20일 미군의 이라크 침공으로 시작되어,

2011년 12월 15일 종전[1]되었다.   => 9년간 전쟁이 됨

 

 

 

 

징병제로 100여만 명이 넘는 이라크군은 수적 우세임에도 불구하고 미군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했으며

패배 이유 중에서는 이라크병사들의 군기는 엉망인 것이 큰 이유였다.

 

2006년 결국 후세인의 두 아들인 우다이 후세인쿠사이 후세인열화우라늄탄에 맞아 숨을 거두고[2]

 이후 후세인은 미군의 체포로 인하여 종전되었다.

 

미군은 후세인 독재세력의 지지기반을 와해시킴으로써

그동안 유지되던 이라크 내 치안이 와해되었으며

 이로 인해 보복살해 등 종파분쟁이 발생하고

치안부재로 인한 무장세력의 형성과

이들의 저항으로 미군 수천 명이 전사하는 결과를 낳았다.

 

뒤늦게 부족한 지상군을 증원하고

 이라크 경찰과 군을 재건하여

미군 전사자 수가 크게 줄고 안정을 되찾아 갔으나

미군이 철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7

 

7년이 지난 2010년 8월 20일. 모든 전투병력을 철수시키기 시작,

2011년 12월 15일 미국에서 공식으로 종전을 선언하였으며

 

같은해 12월 18일 미군은 이라크에서 완전히 철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