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크라곤자산 전투 (1차세계대전)
상식을 뛰어넘는, 허를 찌르는 속도전 (역사 + 응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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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여우라 불리우는 독일의 롬멜 장군이 1차대전 중위로서 참전을 할 때였다.
1917년 10월 롬멜 중위는 이탈리아 크라곤자산을 공격 중에 있었는데
크라곤자산은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3개에 달하는 아주 큰 산이였으며
이 산은 600m지점에서 이탈리아 군의 진지가 기다랗게 구축되었고
또한 이 진지를 엄호하기 위한 진지들이 정상부에 구축되어있었다.
또한 크라곤자산 뒤로는 연결된 요새화된 2개의 산이 더 있었고
이렇게 3개산에 이탈리아군 5개 연대 병력이 배치되어있었다.
롬멜은 전투 개시를 위해 크라곤자산 요새 라인이 시작되는 600m 지점에서
병력을 집결을시키니 고작 7개의 중대 뿐 이였다.
이때, 롬멜은 그 누구도 생각치 못한 미친 작전을 펼치게 되었으니 그 중 2개 중대를 적 진지 한 가운데인 600m와 800m 지점으로 침투시킨 것이다.
그러자 정상부 진지를 지키고 있던 이탈리아 군은 신이나 사격을 해대었고
그 와중에 롬멜은 침투시킨 2개 중대 가운데 몇 개 분대를 선별하여
아래 쪽 진지를 공격을 시켰다.
그러자 밑의 진지를 지키고 있던 이탈리아 군은 위 쪽이 이미 점령당한 것으로 착각하였고 그렇게 순식간에 이탈리아의 3개 중대가 항복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아래 쪽 부대 1개 연대를 항복시켰고
온 힘을 다해 정상부를 총 공격하여 크라곤자산을 차지하게되었다.
정상을 차지한 후 롬멜은 나머지 산에 위치한 이탈리아 군에게 반격을
당하면 막을 수 없다고 판단, 신속하게 먼저 나머지 이탈리아군에게 선빵을 때리고자 하였다.
그렇게 롬멜은 재빠르게 움직인 결과 나머지 2개의 산 중 하나인 므르츨리 봉의 1192고지를 점령 후 므르츨리 봉의 이탈리아 군에게 항복을 권고했다.
1192고지를 빼았겨 안그래도 크게 멘탈이 흔들렸거 심지어 롬멜의 제대로 된 병력 조차 파악할 수 없자 할 수 없어 롬멜의 3개 중대에게 므르츨리 봉의
이탈리아 군 1개 연대가 항복을 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이탈리아 군의 전방이 아닌 측면 후면으로 공격하는 식으로 마지막 산인 마타주르 산까지 차지를 하게 되었고 5개 연대 병력 9000명의 포로를 잡을 수 있었다.
[출처] 크라곤자산 전투|작성자 creativit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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