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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어떤 일의 내용, 방법, 절차 따위의 중요한 줄거리 / 일하는 방법, 노하우, 요령 등을 뜻하는 말이다 =>일머리 단련법

modest-i 2015. 3. 17. 15:57

어떤 일의 내용,

        방법,

        절차 따위의                    중요한 줄거리

 

 

일하는 방법,

     노하우,

     요령 등을                           뜻하는 말이다

 

 

 

요약해보면: 일에 대하여 상세히 알고

                 효율적으로 일을 하는 방법을 익히고, 개선하고, 실행함으로서

                 결과를 최대화시키는 것이네

 

                                                       2015.3.17     모디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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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단련법 / 하야시 나리유키 지음, 웅진윙스 펴냄

 

 

일머리란 일하는 방법 혹은 노하우쯤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이 책은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배웠던 우리들에게        '강행군에 강행군을 거듭하라',

 

'한 걸음씩이 아니라 한달음에 도약하라' (한달음:중도에 쉬지 아니하고 한 번에 달려감)

 

등 다소 생소한 제안을 한다.

 

뇌를 풀가동해 신들린 것처럼 만드는 것이 어떤 상황에서도 실력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인재가 되는 비법이라는 것이다.

 

 

 

뇌신경외과 의사인 저자는 일을 할 때 '강행군에 강행군을 거듭하라'고 주문하며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이나

섣불리 자만심에 젖어버리는 행동은 금기라고 말한다.

과학 측면에서 볼 때 그런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 뇌 기능은 급속히 둔해진다는 것이다.

 

 

우리의 운동능력은 뇌 안의 사고계 신경과 운동계 신경 사이의 긴밀하고도 빠른 정보교환과 연계활동으로 지탱되는데

쉬거나 긴장을 풀면 이 두 가지 신경계를 연결하고 있던 신경전달회로의 속도가 둔해져 운동능력이 급속히 떨어지거나

                                                                                                                                        순식간에 소멸된다고 말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일본 국가대표 수영팀에 뇌 활용법을 강의함으로써 기록개선에 공헌한 일화도 거론한다.

 

 

 

올릭픽 본선을 준비하던 당시 일본 수영팀은 페이스를 낮춘 뒤 본선을 향해 훈련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이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훈련을 해왔다. 하지만 珦渼� 그런 훈련법을 전면 부정하고 절대 페이스를 낮추거나 긴장을 풀지 말 것을 주문했고

그 결과는 기타지마 고스케 선수가 남자 100m 평형에서 세계신기록, 남자 200m 평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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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스티 첨삭: (아래 글은 일머리를 키워주는 5뇌혁명 에 있는 글이다)

 

작은 일이라도 성취감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

뇌에 있는 시상하부무척 작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다.

 

시상하부는 일을 성취했을때 만족감을 느끼게 할뿐아니라 쾌감도 유발한다

시상하부에 도파민이라는 뇌 호르몬이 분비되면 쾌감이나 성취감을 느낄수있다

 

얼마전 화제가 된 뇌속의 마약인 엔돌핀은 쾌감을 만들어 내는 중심이 아니라

이 도파민이 잘 작용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모디스티 첨삭 글(아래)

 

단련법에서  "목표를 달성해가는 과정에서 섣불리 성취감이나 자만감을 느끼면 뇌 기능이 급속히 둔해진다"라고 하는 것은 옳은 이야기이다

 

5뇌혁명에서 "작은 일이라도 성취감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것도 옳다

 

 

그러면, 목표 달성해가는 과정에서 적은 일이라도 성취감을 아주 잠시(0.001초)느끼고 다시 목표로 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평생 일머리가 좋게 노력하려면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여 성취가 되면 잠시 느끼고

           새롭게 목표를 세워서 다시 출발하면 되겠네

 

뭐 사람이 일만하는 기계인가?  

사람은 기계가 아님을 분명 인식해야 한다

쉬었다가 일하고 피곤하면 다시 쉬고 충만되면 다시 일하고

 

인생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일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크고 짜릿한지......

 

 

 

사람은 일을 즐기면서 하면 이곳이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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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도 뇌 가속도의 법칙은 적용된다.

저자는 창의적 사고법으로 '곱씹어 생각하라'고 말한다.

 

어떤 일을 반복해서 생각하면

그 횟수만큼 정보가 뇌 안에서 빙글빙글 돌아다녀

한층 더 치밀한 사고와 뛰어난 판단력,

새 발상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직장생활 습관도 마찬가지다.

문서를 작성할 때 첫 행부터 열의를 다해 쓰고

출근해서는 커피 한잔 마시고 인터넷 서핑을 하며 워밍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출근하는 순간 뇌를 풀가동해 업무부터 먼저 처리하라고 제안한다.

 

컴퓨터 사용이 많아지면서 손으로 글씨를 쓸 일이 적어진 것은 뇌 기능 저하 요인으로 꼽는다.

 

 

 

인간의 인식은 문자적이기보다 회화적이기 때문에'공간 인지 능력'이 좋은 사람이 머리도 좋다는 것이다.

그림을 그리면 두뇌 계발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글씨를 쓰는 행위에도 공간 인지 능력은 매우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글씨를 또박또박 쓰는 훈련을 반복하면 좋다고 조언한다.

 

 

 

서울경제에서 펌함

 

 

 

모디스티 첨삭                               201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