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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심하지만 뇌는 비웃는다 책: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이유

나는 결심하지만 뇌는 비웃는다저자데이비드 디살보 | 역자 이은진출판모멘텀 | 2012.9.10.페이지수356 | 사이즈 153*224mm판매가서적 절판 책소개 『나는 결심하지만 뇌는 비웃는다』는《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자기계발서라는 가짜 약의 실체를 신랄하게 폭로하는 탁월한 안내자’라고 격찬한 과학 칼럼니스트인 저자 데이비드 디살보가 방대한 인지과학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방지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방법을 명쾌하게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이유는 의지가 약해서, 혹은 끈기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뇌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총 5부 14장으로 구성하여, 각 장을 통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뇌의 다섯 가지 성향을 일상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오류를..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이해력이 풍부한 사람에 대해 느끼는 혐오감이 백 배다.

분별력을 드러내면 미움받는다 쇼펜하우어는 지성이나 분별력 보임으로써 간접적으로 무능함과 어리석음을 비난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굴리스탄》을 인용했다. ​ “이해력이 풍부한 사람이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서 느끼는 불쾌함에 비해서,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이해력이 풍부한 사람에 대해 느끼는 혐오감이 백 배다.” 쇼펜하우어 인생론저자쇼펜하우어출판나래북발매2010.12.30. 쇼펜하우어가 존경했던 스페인의 현자 그라시안Baltasar Gracian은 이렇게 말했다. 생각은 소수와 함께, 말은 다수처럼 하라. 대세에 거슬러 움직이려 하면 오류를 저지르고 위험에 빠진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에서 벗어나면 이를 모욕으로 간주한다. ……지혜로운 자는 다른 사람을 쉽게 반박하지 않아 자신이 반박 당함도..

높은 실적을 내기 위해서는 자본의 보전과 홈런이 중요하다 / 스탠리 드럭켄밀러

1. 스탠리 드럭켄밀러 2. 어록 - 시장을 제대로 예측하고도 과도한 레버리지를 쓰면 손실을 입는다. - 나는 가치평가를 타이밍에 사용하지 않는다. 타이밍은 유동성과 기술적 분석으로 결정한다. - 내가 맞느냐 틀리느냐 보다, 내가 옳았을때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는가와 틀렸을때 얼마나 많은 돈을 잃느냐가 중요하다. - 조지 소로스는 손실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한 거래에서 실패하면 다른거래에서 성공하여 만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 나는 상황을 제어할 수 있는 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 높은 실적을 내기 위해서는 자본의 보전과 홈런이 중요하다. 잘 되고 있는 거래를 최대한으로 살려야 한다. 이익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거래를 더욱 공세적으로 해야 할 시점이다. - 실수를 하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