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다시 온다. 증권투자를 공부하면서 보게 된 글이다
상승할 종목이 새롭게 뜬다(나온다는)는 뜻이다
요번 기회를 놓지면 다음 기회를 보라는 것이다
문제는 요번 투자에서 손실이 없거나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손실이 커서 재기가 힘들거나 어려으면 안된다
세월이 흘러, 새롭게 생각해 본다
일구이무(一球二無·두 번째 공은 없다),
야구 감독 김성근의 말이다
요번 버스도 타고, 다음 버스도 탄다 / 진정한 투자자라면
김 감독은 ‘비정함’을 강조한다다.
그는 지옥훈련을 받는 선수들을 예로 들며 “훈련할 때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리더가 아니다.
비정함 자체가 애정에서 나오는 감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구이무(一球二無·두 번째 공은 없다),
즉 기회는 한 번뿐”이라면서
“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리더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14.11.08 모디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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