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은 심장과 폐, 장 등 내장에 폭넓게 존재하며
`교감(交感)신경`과 `부교감(副交感)신경`으로 나뉜다.
체성신경은 지각(감각)이나 운동에 관한 신경으로 우리 스스로가 그 동작을 의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손발을 움직이려고 하면 움직일 수 있고 멈추려면 움직임을 멈출 수 있다.
우리 의지에 따라 움직임을 조종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자율신경은 무의식 중에 활동하는 내장이나 혈관과 관련된 신경으로 의식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
하지만 자율신경은 외부 환경이 변해도 몸 내부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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