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억제하고 항산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노년에도 꾸준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20세기 최고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는 96세까지 현역으로 왕성히 활동했다.
그는 가치 있는 일에 흥미를 잃지 않고 정진한다면 노화를 막을 수 있다 강조했다.
방년 74세의 나이로 여전히 ‘현역’ 활동중인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도 같은 철학을 갖고 있다.
그는 '이제 쉴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인터뷰 질문에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며 바쁜 마음이 건강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파블로 카잘스와 플라시도 도밍고는 은퇴 없는 노년을 보내면서 젊은이보다 더 젊은 열정을 보여준 장본인이다.
97세까지 장수한 파블로 카잘스는 90대에도 매일 6시간 이상씩 첼로 연습을 했다.
그가 60세에 은퇴했다면 그만의 깊은 첼로 선율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출처: http://happyfamily.tistory.com/101 [알콩달콩'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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