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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직관을 혼동하지 마라 / 설명할 수 있는 직관은 의지해도 좋다 : 돈의 원리(막스 귄터 저) 제7의 원리 직관에 대하여

modest-i 2017. 1. 29. 09:19

직관은 테스트를 해본 후에 검증이 되면 의지해도 좋다.


떠오른 직관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보의 저장고를 자신의 마음속에서 식별해낼 수 있다면

그 직관은 근거가 있는 직관이다.




그러나 자기 안에서 아무런 정보도 찾아낼 수 없는 직관이라면 무시해야 한다.






한편 희망과 직관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강하게 기대하는 희망을 직관으로 오인해서는 돈의 세계에서 승리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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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의 원리 직관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는 직관은 의지해도 좋다


설명할 수 있는 직관은 신뢰할 수 있다.




설명할 수 없는 직관을 단순한 희망이다.




직관은 한 순간의 감각이다!!!


ㅇ 첫 단계: 직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ㅇ 두 번째: 자문 테스트 해보기


- 좋은 직관에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나쁜 직관은 무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식별을 위한 자문테스트다!



ㅇ 직관이 도움이 된다고 느낄지라도 그것으로 과잉 자신감을 가져서는 안 된다!


ㅇ 항상 걱정하는 마음상태가 필요하다!


직관은 유용한 투기도구가 될 수 있지만, 100퍼센트 신뢰할 수 있는 공식을 아니다!







[보조원리 11] 희망과 직관을 혼동하지 마라


ㅇ사람은  무언가를 강하게 바랄 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고    믿어버릴 때가 있다.


ㅇ 내가 희망하는 일이 일어날 거라는 직관에 대해서는 항상 회의적으로 생각한다.
-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그 직관을 검증해 보고 평소보다 두 배는 더 경계를 해야 한다는 의미!


ㅇ 내가 원하지 않는 결과를 시사하는 직관에 내해서는 신뢰하는 편이다.







7원리는 모든 직관을 비웃는 태도로 '모든 직관을 무차별적으로 신뢰하는 태도'도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있어요.


직관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중하고 회의적으로 대처한다면

유용한 투기의 도구가 될 수 있겠죠^^



이 책에서는 먼저 테스트를 해보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그 직관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보의 보존 장소를 자신의 마음속에서 식별해낼 수 있다면

그것은 믿어도 된다고 말하고 있지요.



그러나 만일 그런 데이터의 저장고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직관은 무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청울림님이 말씀하신 "이곳에 투자한 이유를 말 할 수 있는가?"에 대답할 수 있는 직관은 신뢰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