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샘 ##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함으로서 무리한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modest-i 2016. 7. 12. 22:49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뇌 활용 전략이라는 부제를 가진 "위너 브레인"은 하바드의대 교수들의 뇌의학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뇌 활용법을 기술한 책이다. 이책은 뇌활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공을 할 수 있느냐가 정해진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뇌활용전략을 8가지 단계로 정리하여 보다 활성화된 두뇌를 만들어가도록 권고하고있다. 


우리는 성공자를 보면서 집중재투자를 잘 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공자들의 뇌 자체가 고기능의 뇌를 가진 것은 아니다. 평범한 사람도 자신의 뇌를 바꿀 수 있다. 성공자가 되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뇌의 선택에서 집중적인 선택을 어떻게 했는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러한 많은 결과는 뇌를 다친 사람들을 관찰하고 과학의 진보로 말미암아 두뇌의 파장을 관찰함으로서 점차 밝혀지고 있다. 그러면 집중재투자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먼저 첫번째 전략은 자기성찰을 가지라는 것이다. 두뇌는 거울뉴런이라는 인자를 가지는데 이것은 다른 사람의 정서를 관찰함으로서 그것을 모방하고 사회인식능력을 만들어가는 능력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공적 자아와 실제적 자아와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다. 사람들이 일관된 가치 기준을 만들어가는 요인이다. 자아인식과 더불어 일관된 가치기준은 자신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서 행동의 통제와 언어연관된 반응을 활성화할 수 있다. 


두번째는 사소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것은 동기부여라고 표현되는데 세단게를 거친다. 첫번째 방향을 정해서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사전준비단계로 시동을 키고 두뇌의 연료(도파민)을 주입하는 일이다. 그리고 행동하는 것이다. 항상 작은 일에도 의미를 부여함으로서 일상의 과제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개념화를 만들어가야 한다. 가끔은 무료한 일상에 자극을 줆으로서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도 필요하다. 내적(심리적), 외적인(타인의 보상 등) 보상을 이용하여 구체적인 실행력을 만들어내고 항상 할 일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라. 


세번째는 주의집중을 하라는 것이다. 한눈팔기는 주의력을 떨어뜨려 위너의 뇌를 만들지 못한다. 일이 너무 많아 과부하가 된 때에는 오히려 하던 일을 멈추고 쉬었다 집중재투자를 하라고 말한다. 현재의 상황에서 집중하지 못함을 인정하고 자신이 과제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를 상가하여보자. 그리고 방해요인을 찾아 제거하고 자신의 몸에 신호를 준 뒤 새롭게 시작하라. 가끔은 명상이나 가벼운 게임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끊임없는 훈련으로 암묵적인 기록을 만들어내는 심상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항상 실제상활으로 시각화, 조절능력을 키워나가라.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먼저 A, B, C 등으로 나누고 그것을 더 세분화하여 A1, A2, A3 등으로 나눠가는 것도 요령이다. 


네번째는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다. 일의 수행능력과 심리적 각성과의 관계도표를 보면 ∩곡선으로 표시된다. 이것은 심리적 각성이 적당할 때 가장 수행력이 좋다는 의미이다.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함으로서 무리한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섯번째는 기억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라는 것이다. 기억력이라는 것은 두뇌가 여러 자극의 조각들을 모아 조합해놓은 것이다.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연관하는 방법이다. 그리스인들이 여행을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사용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연습은 기억력을 증가시킨다. 때로는 망각도 방법이다. 그럼으로서 실속있는 정보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각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새로운 상태로 뇌를 준비하라. 


여섯째는 성공을 향해 항상 다시 일어나는 자세이다. 실페에 연연하지 마라. 문제의 해답은 내 안에 있다. 실수의 원인을 의식적으로 찾고 좌절 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찾아내라. 일어설 힘이 없다고 느낄 대는 일단 쉬어라.


일곱째는 뇌의 유연성을 높여라. 자세가 중요하다. 자세는 뇌의 활동에 계속 영향을 준다. 인지행동치료라 부른 는것은 뇌의 가소성을 높여가는 방법이다. 뇌의 적응력을 높임으로서 뇌가 항상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여덟째는 잘먹고 잘자라는 것이다. 성공을 부르는 달리기는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풍부한 환경으로 항상 뇌를 자극하고 뇌에 좋은 음식과 숙면을 통해 장기 레이스를 준비하라. 마지막으로 명상이 매우 중요한 뇌의 성공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방법이다. 


이 책은 성공에 목말라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교과서같은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 단순하게 보면 평범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생각이 두뇌와 연관되어서도 똑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우리 앞에 성공을 가로막는 많은 요소들이 있다고 느낀다면 원칙적인 자세로 돌아보자. 그렇게 한다면 삶이 우리를 새로운 곳을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쉬우면서도 핵심을 간파하는 듯한 분석을 통해 자기계발서같은 책이지만 두뇌과학에 의거한 책이라는 것이 다른 계발서와 다른 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