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혁신의 한 방편으로 18C 일본 운명학자 미즈노 남보쿠의 ‘절제의 성공학’을 소개한다.
술, 도박, 옥살이를 전전해온 그는 우여곡절 끝에 관상을 공부한다.
이발소, 목욕탕, 화장터에서 각 3년씩 일하면서 관상, 인체, 골격을 관찰한 뒤 그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사람의 운명은 오직 음식 하나에 달렸다.”
소식(小食)은 절제의 다른 표현이고,
절제는 성공의 어머니니,
소식하는 자가 성공한다는 삼단논법이다.
믿거나 말거나, 실천 여부는 독자들 몫이다.
전라일보에서 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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