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학적인 차원에서는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오랫동안 주의를 기울이는지가 우리의 존재를 규정한다.
우리가 어디에 주의를 기울이는가는 우리의 현 상태를 알려주는 지도가 된다.
주의를 기울이면 모든 것은 현실이되고, 방금전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실재하게 된다.
심적시연 mental rehearsal 은 뇌에 새로운 회로를 만들어 발달시키는 강력한 방법이 될수 있다.
내적 상태 internal
마음속에 어떤 것을 품고있든 그것이 곧 자기 자신이고, 자신을 만들어간다.
신경가소성을 통해 신경의 연결을 재배열하여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나 태도를 만든다.
우리는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신경패턴으로 삶을 시작하고 경험이라는 훈련을 통해 이를 수정한다.
선택 selection
훈련 학습 instruction
신경교세포는 신경전도의 속도를 높인다.
성상세포는 뇌와 중추신경계 전체에서 뉴런 사이의 기능적 시냅스 수를 증가시킨다.
뉴런 사이의 시냅스 연결의 수, 성상세포는 시냅스 수를 7배나 증가 시킨다.
새로운 시냅스 회로는 새로운 나를 만든다.
동시에 활성화 되면 서로 연결 된다.
학습은 뉴런들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고,
기억은 그 관계를 활발히 유지하는 것이다. 190
신경망의 발달은 지속적인 신경 활성화의 결과다.
익숙하지 않은 어떤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익숙한 것 의 회로가 필요 하다.
헵의 학습
연합 association
의미기억 semantic memory 지식으로 알게 되는 정보
단기기억
일화기억 episodic memory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 우리의 몸과 감각, 마음이 관여한다. 즉, 완전한 감응을 요하는 것이다. 장기기억 가능. 199
경험이 많아질수록 신경전달물질이 반복적으로 분비되면서 신경회로가 강화된다.
언제든 관련된 모든 신경망을 활성화 할수 있다.
뇌는 진화 했다. 209
경험이 없는 지식은 현실과 상관 없는 형이상학적인 것이고,
지식이 없는 경험은 무지다.
이 둘의 상호작용이 지혜를 만든다. 207
지력 intellect 은 학습한 지식이고,
지혜wisdom 는 경험한 지식이다.
지혜는 어떤 것을 완전히 이해한 상태에서 경험하는 것. 209
지식은 다른 누군가의 경험이자 지혜이다.
이것을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할때,
뇌에는 지식과 경험을 통해 활성화되기를 기다리는 새로운 신경회로가 생긴다. 209
★지식이 진화하는 단계
지식 -> 경험 -> 감정 -> 이해 ->지혜 ->진화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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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가 어떤 정보를 지적으로 습득하거나
배운 것(지식)을 환경에 적응하여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새로운 감정과
지혜를 만들어내는 경험의 진짜 힘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지식은 경험으로 바뀌는 바로 전 단계이다
새로운 정보를 배우고
행동을 수정함으로써 배운 것을 적용하면
우리는 새롭고 더 강화된 경험을 만들 수 있다
감정은 경험의 최종 산물이다
따라서 의지를 갖고 새로운 경험을 한다면 우리는 새로운 감정을 갖게 된다
또한 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완전히 이해할 때도
지혜가 생긴다
지혜는
우리의 의지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의식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때로는 바람직하지 않은 경험에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이 한 행동이 불러온 좋지 않은 결과를 보고
다음에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배우고
적용하고
경험한 것을 통해
감정을 느끼고,
이해한 후
행동을 변화시킬 때
진화는 이루어 진다
★ 경험이라는 선생
살다보면 이론적으로 무언가를 배우기 전에 경험을 먼저 하는 경우도 있다
★ 연합의 법칙 211
★ 반복의 법칙 215
우리가 연합을 통해 무언가를 배운다면
반복은 기억하는 데 필요하다
이른아침 블로그에서 펌함/ 모디스티 일부 내용 첨삭함 2016.3.25
[출처] [책]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작성자 이른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