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이유
인간의 뇌는 패턴을 감지하도록 되어있는데 패턴은 도움을 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려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뇌는 반복거래의 가능성을 예측하게 해주고,거래하는 사람이
믿을만 하다 싶을 때 특정한 신호를
보낸다.그 신호가 알려주는 것이 공정함이다.
경쟁을 기반으로 하는 경쟁체제가
발전하는 것은 반복의 규칙과 이방인에게 공정한 면모가 있는지
가려낼 수 있는 뇌의 능력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정교하게 짜여진 인간의 패턴 인식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가 왜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어떤 사물이 패턴인식 프로그램에 들어오면 우리는 편안함을 느낀다.
가령
듣기싫은 음악을 자꾸 듣다보면
우리의 뇌는 거기에 익숙해 진다든가,
인도의 아이들이 매운 커리의 맛을 선호하는 것이 어릴적 부터 부모가 해주었던 음식으로, 습관에 든 것이라든가,
영화 속편을 다시 찾는 이유도
이에 해당되며
웃찾사의 웃기지 않는 프로그램을
자주 접하다보면 점차 거기에 빠져드는가능성이 높은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
반복적 규칙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사회적 활동이다.
그런데 신경학적 틀안에서 그것을 지탱하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 뇌의 뉴런은 패턴을 강화하는데
잡초가 무성한 들판을 반복적으로 일정한 방향으로 가로질러 가다보면
어느새 길이 만들어 지듯이
우리의 뇌도, 반복적으로 되풀이 될때
그 자취를 남긴다.
어떤 패턴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면 다음에 그 패턴이 다시 나타날 때,
우리 뇌는 쉽게 그것을 인식한다.
뉴런은 어떤 패턴이 반복되면,수지상에 돌기가 생기면서 패턴인식을 강화한다.
피실험자가 좋아하는 어떤 노래를
반복적으로 듣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때 전자현미경으로 뇌를 관찰하면
수지상 돌기가 변형되고 있는것을 볼수 있다.
머리가 쭈뼛해지는 순간이다.
-출처
러쉬
패턴에 대한
뇌 신경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니까
갑자기
10년 연습의
기적에 대한 책이
생각납니다
러쉬라는 책은
경쟁이 어떻게 발전을
거듭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다양한
괸점에서
연구사례를 통한
지식이 풍부한 책입니다
우리는
왜!
도전과 경쟁을 즐기는가?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카카오 스토리 구이명가 에서 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