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현실" "인공지능"> 김대식 강연

<"뇌" "현실" "인공지능">

아름다운 삶이랑 도대체 뇌,현실,인공지능과

무슨 연관이 있는가?

모든 인간의 행동은 뇌가 좌우한다!

뇌에서부터 시작된 강의~

자 더 깊숙이 들어가보자!

이건 짧은 내생각인데,

사랑은 심장 가슴이 하는것 같다.

심장이 너무 아프다.

<뇌의 전두엽>

사진은 뇌 전두엽 사고를 당하고,

성격이 180도 바뀐 phineas Gage라는 분.

뇌의 전두엽은 우리의 성격을 형성한다고 한다.

교수님 왈

"제가 여러분 전두엽 세포 몇개만

파괴해버리면 여러분은 다른 사람이 됩니다"

정말 신기하고 무섭지 않습니까?

<해마>

이 해마 말고 뇌의 해마!

뇌의 해마는 기억을 담당한다!

해마를 도려낸 실험을 해보았는데,

수술전 기억은 모두 있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기억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고 한다.

매일 아침 의사에게 질문을 하면

"제가 이 침대에 왜 누워있죠?"

의사들은 설명해줬다고 한다.

내삶에 자아가 있기 위해선 기억이 정말 중요하다.

만약 기억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그럼 우리의 기억은 어떻게?>

그럼 우리뇌에서는

정보가 어떻게 입력되고?

어떻게 저장되어지는지 알아봐야한다!

수없이 많은 실험으로 알아낸 결과

우리가 물체를 보거나 떠올렸을때,

뇌에서는 위사진의 그림 같이

뇌에서 패턴이 발생한다고한다!

수많은 패턴들이 우리 뇌속에 저장되는거다!

<패턴을 활용한 사전>

현재 많은 박사님께서 이런 수많은 패턴들을

연구해서 뇌속의 패턴 백과대사전을

만들어내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이런 뇌패턴 백과대사전을

읽어낼 수 있게 되었다고하셨다!

이것이 바로!

<Brain Reading>

<T.M.S의 개발>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경두개자기자극

우울증의 일시적 치료에 쓰이고 있는데,

뇌에 일정한 전기자극을 통해

뇌에 신호를 보내 뇌활동을 정지 시킬수 있다.

T.M.S를 왼쪽 머리인가? 대면

순간적으로 덧셈 뺄셈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한다.

뇌에 신호를 줄 수 있다면?

<Brain writing>

Brain Reading이 가능했으면..

Brain Writing 도 가능하지 않을까??

이것 역시!

많은 연구를 통해 이뤄냈다고 한다!

정말 정말 대단했다!

이게 정말 가능하단 말인가!!

<게임을 통한 Brain Writing>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오른쪽으로 가야

보물을 찾을 수 있다고 미리 설명 한다!

당연히 게임에 참여한 사람은 오른쪽으로

커서를 움직이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뇌에 왼쪽 패턴의 신호를 계속 가하게 된다!

결과!

그는 분명 오른쪽으로 가려했지만,

게임속 주인공은 왼쪽으로 가 있었다!

<영화 다이버전트>

이 영화 봤심니꺼??

이 영화에선 정부가 사람들을 조종한다.

위 실험 역시 다른사람의 자아로

다른 한사람을 조종한 사례이다.

어쩌면 미래에 이런 현실이

실제로 다가오게 될지도 모른다는

무서운생각이들었다.

하지만 우리 과학자들이 그러진 않겠지!!

<매트릭스>

네오와 모피어스가 무술을 대결하는 장면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Brain Writing 이란 기술이였다.

뇌에 무술을 입력시켜서 순간적으로 배운다.

이런일들이 정말 가능할까?

교수님께선,

"우리 뇌가 머리안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라고 말씀하셨다.

모든 우리의 행동들은 뇌안에서 이뤄진다.

정말 심오하다!!

<뇌 해킹 사례>

일반 재밌는 영화를 틀어놓고

사람이 거의 인지 하지 못하는 속도로

숫자화면을 0~9 까지 순간적으로

반복해서 보여준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놀랍게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순간적으로 뇌가 반응했고,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숫자4개가

그 사람의 통장 비밀번호와 일치했다.

<눈과뇌>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상은

우리가 눈으로부터 정보를 뇌속으로 넣는

INPUT이 아니라,

눈으로 정보를 넣은 후 다시 나오는

OUTPUT이다!!

이게 도대체 무슨말인가??

<눈과뇌>

우리 눈은 다양한 심핏줄 많은 세포로

이뤄져 있지만,

일반적으로 눈알 앞의 심핏줄이나 세포는 여과한뒤,

눈으로 실제 보는 밖의 사물만 보고 산다.

뇌에서 내 눈앞에 움직이지 않는 멈춰진

형태는 보지 않게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의 세포 와 심핏줄은 눈과하나로

그대로 멈춰져있는 상태다.

그러면? 빌딩,큰바위와 같은

멈춰진 가만히 있는 물체 역시

볼수 없지않아야 하지 않나?

눈동자는 매순간 미세하게 떨리며,

움직이고 있다.

눈동자 관점 뇌의 관점에선

빌딩 큰바위 마저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단말이다.

그러므로 우리 뇌는 멈춰진 건물을

볼 수 있게끔 허락한다.

<착시 현상>

전체적으로 그림을 바라보다,

순간적으로 십자가만 집중해서

바라보아라!

당신의 뇌는 주변의 파스텔 색상을

지워 버릴거다!

그냥 흰색 바탕에 십자가만 덩그러니

있는 것 같지 않는가!

<착시현상>

흔들리는 그림

당신의 뇌는 그림이 움직이고 있다고

OUTPUT 내고 있다!

사실 우리가 보는것 마저,

뇌에 따른 해석인 것이다.

<BLACK or WHITE>

검정색과 파란색으로 보이는가?

혹은

흰색과 금색으로 보이는가?

사람만다 다르다고 한다.

우리가 규정 지어놓은 색깔의 단위는

한정되어 있을뿐이다.

<빨간사과?>

우리는 사과는 빨갛다고 말할뿐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그 빨간색이라는

인식의 단어에서 한정되어 있는것 뿐이지,

각각 다른 색상을 바라보고

있을 수도 있다.

1편 종료!!

 

 

 

 

뜨거운 감자 블로그에서 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