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기억이 중요합니다. 나라는 사람과 일치된 기억이 있어야 나가 완성됩니다.
뇌는 기억을 할 때, 기억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합니다.
정보를 지워버리는 식으로 압축을 하는 것이죠.
오늘 옆에 온 분 그리고 강연을 듣고 계신데요.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어보면 그리 대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상황에 대한 정보를 압축해서 키워드나 타이틀만 기억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우리가 기억할 떄는 키워드와 키워드를 가져와서 연결고리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매번 이야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카이스트 김대식교수가 '뇌, 현실 그리고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강연 에서 펌함
뇌는 기억할 때 패턴과 무늬가 생깁니다. 뇌가 어떻게 기억하는 것을 연구했습니다.
많은 물체를 부여줄 때 뇌에서는 패턴이 생깁니다.
살아있는 것과 살아있지 않은 을 볼때, 사람과 동물 등을 볼 때의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죠. 이는 원숭이도 같습니다.
원숭이도 사람과 같이 세상을 봅니다.
이런 연구를 'Brain Reading' 이라고 합니다.
뇌를 읽는 것이죠.
그럼 브레인 리딩이 가능하다면 뇌에 그런 기억을 심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경세포에게 입력을 할려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입력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뇌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모르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자기장을 이용해서 뇌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뇌는 전기 자극으로 정보를 전달한다고 했으니까요)
TMS를 켜지 않으면 '3 + 2 = 5'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TMS키면 ' 3 + 5 = ?'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TMS는 우울증 환자에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문제점 - 뇌안의 신경세포는 연결되어있다.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경두개자기장치료기) electrical stimulation (전기 자극치료기)
브레인을 리딩하면 라이팅할 수 있지 않을까요?
optogenetics인데요.
광유전자 조작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optogenetics (광유전학 기술)
우리 눈이 사물을 볼 때 망막, 수정체 등등의 경로를 통해서 뇌에 전달이 됩니다.
그런데 눈에는 신경이 있죠. 이 신경도 뇌에 전달이 됩니다.
그럼 모든 사물에 신경이 보여야 하는데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뇌는 움직이지 않으면 그 정보는 지워버립니다.
풍경처럼 움직이지 않는 사물도 지워져야하는데 그렇지 않죠?
동공은 우리가 한 곳을 쳐다봐도 미세하게 떨립니다.
그래서 가구처럼 움직이지 않는 사물을 봐도 그 사물이 지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움직이지 않습니다. 망막은 움직이 없다고 하는데 머리는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뇌를 트레이닝 시킬 수 있다는 말도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위 그림에서 + 를 30초 동안 집중해서 보세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 를 집중하면 배경이 사라집니다. 움직이지 않으니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화재가 된 드레스입니다.
눈은 광자만을 파악합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은 눈으로 들어온 다양한 정보를, 뇌가 다양한 해석으로 내놓은 결과물입니다.
세상은 인풋이 아니라 아웃풋을 보는 것입니다.
아... 이 말씀이 콱~ 박히더군요.
고양이는 흑백으로 세상을 보고, 박쥐는 초음파를 통해 세상을 봅니다.
모든 색은 다르지만 표현할 방법이 없기에 대표적인 색을 말하는 것입니다.
위 드레스 색은 인식하기에 애매한 색입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보이는 것이 다른 것이죠.
세상을 볼 때 사과라고 하면, 여러 가지의 사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과색도 여러가지죠.
다 다르게 세상을 봅니다.
여기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같은 것을 다른게 보는 것이 이상한 게 아니라, 다르게 보이는데 왜 같은 세상에서 산다고 생각할까요?
띵~~~
언어는 좌뇌에서 담당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별 차이는 없이 뇌가 다 관장을 합니다.
정보는 꺼꾸로 처리됩니다.
신체의 왼손은 오른쪽 뇌가, 오른쪽은 왼쪽 뇌가 컨트롤 합니다.
하지만 언어는 좌뇌. 이것만 기억하시고 다음 그림을 보겠습니다.
위 그림에서 오른쪽에 그림을 보여주면 왼쪽 뇌에 비슷한 이미지가 심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물어보죠. 무엇을 봤나요? 닭발이요~ 라는 대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왼쪽에 겨울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물어보죠. 무엇을 봤나요? 그럼 대답을 못합니다. 왜? 언어는 왼쪽뇌가 담당을 하기 때문이죠. 오른쪽 뇌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왼쪽의 그림은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고르라고 하면 비슷한 이미지를 고릅니다.
좌뇌는 오른손이 왜 선택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자신의 선택을 최대한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머리에 남아 있는 이미지. 그것들은 결국 우리의 선택과 연결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선택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매번 선택은 복잡한 요소들이 합쳐진 것입니다.
선택을 정당화하는 스토리를 만듭니다. 뇌는 나의 선택을 정당화는 것이죠.
동영상이 하나 있었습니다.
- 국내기업의 커피 실험 동영상
2천원과 4천원 커피 뭐가 더 맛나냐?
좌뇌가 선호도를 만드는 것이다.
뇌는 혀를 믿지 않는다.
어렸을 적은 시간이 천천히 가는데, 나이가 들어서는 시간이 빠르게 간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뇌의 신경세포가 정보를 전달하는 속도에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는 뇌의 신경세포 정보전달속도가 빠릅니다.
세상을 더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초 3000번 찍으면 슬로우모션입니다. 어렸을 때는 이렇게 세상을 봅니다.
파리는 슬로우 모션으로 봅니다.
나이 먹었을 때는 신경세포가 어렸을 적만큼 정보전달을 하지 못합니다.
어렸을 적만큼 전달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커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카페인이 이런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 5분이라는 것.
또 하나는 집중하는 것입니다. 집중하는 순간 정보전달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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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나중에 다시
태어났을 때 세상이 존재. 게임이론-먼저 난 사람이 규칙을 정한다.
갑을 관계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10년 20년 후를 상상. 미래의 내가 기억한지금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상상해서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을 한다면 지금이 슬로우모션으로 바뀔 것이다.
니 인생의 주인공? 아니다 감독이 되면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길가메시 - 스토리 이야기
괴물도 죽고 친구도 죽는다. 길가메시가 친구가 죽기에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가질 것다 갖고 있는 길가메시. 죽지 않기 위해서 노력한다.
산신령 - 의미있는 일을 하고, 즐기며, 사랑하고 살아라
늙는것.
자동차처럼 오래사용되서? 아닌 생물은 재생이 된다.
왜 우리가 늙는지에대한 이유? 노화가 필연적이 아니다.
젊었을 때와 늙었을 때의 차이는
삶에 의미가 있다면?
의미는 기능과 목표가 있는 것. 도구?
의미가 있다는 것은 숙제를 하는 것이 아닌가.
삶에 의미 목표 기능이 없다면
늙음 : 자연의 무관심 = 자유
늙음 : 삶의 의미를 정할 수 있는 자유
"삶에 의미"의 의미는?
기계도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인공지능은 기계가개와 고양이를 알아볼 수 없다.
기계가 알아 볼려면 설명을 해야 한다.설
명은 언어를사용하는 것. 사과 예제 - 내눈에는 복잡하게 보인다. 말로 표현할 때 사과가 된다.
뇌과학에서 눈의 해상도가 뇌의 해상도보다 낮다.
인공지능은 설명할려면 자세한 설명 - 하나의 강아지만 알아봄.
구체저으로 말하면 보편성이 사라짐
사람은 어떻게 개와 고양이를 알아볼까?
뇌안에는 물체를 알아볼 때 계층이 있다. 특징들을 압축해서 표현.
높은 축에서 갈수록 더 많은 압축을 한다. 인공지능에서는 강아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사람은 강아지를 경험으로 알아갔다.
기계가 현실을 경험하게 하자.
언어의 해상도는 인식의 해상도 보다 낮다.
뇌안에서 압축된 표현이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언어는 없다.
뇌안의 생각은 90% 표현할 수 없고, 10%만 표현할 수 있다.
사람은 사물을 대략 2,000천 개 정도의 사물을 알아본다. 단어는 천개에서 5천개정도면 생활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 정도 알아보게 개발하고 있다.
컴퓨터가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사진을 올리면 그 사진을 설명해준다.
기본적인 기사는 기계가 쓰고 있다.
기계가 목소리를 인식해서 실시간 번역
마이크로 소프트 스카이프 인수.
서비스로 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고사는 일을 20~30년 후엔 기계가 할 것이다.
2013년 옥스포트 대학교 - 기계가 정보를 처리한다면 직업의 47%가 사라질 것이다.
와이트칼라 사라짐.
신부님 안전 1위, 심리치료사 / 창조적 직업, 감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은 오래갈 수 있다.
내가 하는 일이 인지적 창조적인 할 수 있는 것인가? 가치를 넣을 수 있는 것인가?
문석작성은 자동화. 가치를 창조할수 있는 것
1차 기계혁명 - 일자리가 80프로 소멸.
3가지 혁명
10대에게 메시지. 창의적인 인생이 좋아본다는 것처럼 선호도의 문제이다.
인공지능에서 열심히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아름답고 창의로운 인생은 필연이 될 것이다.
오늘의 메시지는 독립적이고 아름답고 창의롭게 사는 것이 좋아보여서? 필연조건이 되어야 의미있는 삶이 될 것이다.
질의 응답
질의 :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간다.
답이 있기에 쉽받고 생각한 것이다.
수학문제는 표시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의 능력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많다. 언어는 해상도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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