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마지막으로 향해 갈 때
노년이 되면 감정이입에서 추상으로 전환되는 경향이 있고
인생이야기에서 관심을 거두고 삶의 형태에 관심을 갖는다.
즉 삶이 마지막으로 향해 갈 때 사람들은 형태 만들기와 인간관계 이외의 것에 몰두 하며 너무 관계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다.
인간관계가 절대적으로 행복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혼자여도 좋다.
일의 중요성,
혼자일때 그의 마음속에서 진행되는 정서 변화의 중요성,
무엇보다도 창의력을 지닌 사람들의 상상력이 발휘되는 중심공간도
관계 못지 않게 중요함으로 끝맺음하고 있다.
고독의 위로 앤서니 스토 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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