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은 학습과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
저자는 뇌가 최적상태로 기능하고 개인이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하려면 혼자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외부자극은 뇌를 자극시키기도 하지만 피로하게 하기도 한다.
계속되는 input을 멈추고 잠시 휴지기를 가지면 뇌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놀라운 결과물을 만든다.
수면 중에 이루어지는 '기억의 공고함', 새로운 아이디어의 탄생. 어렵고 복잡한 문제로 고민하다가
그것을 잊고 잠을 자거나 쉬고 나면 갑작스럽게 창의적인 문제해결방법이 떠오르곤 했던 놀라운 경험들이 근거가 된다.
고독의 위로 앤서니 스토 저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