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물을 대할 때 평정한 마음을 지니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사적인 호오의 감정에 휩쓸려
자신이 보고 싶은 바대로 사물을 해석하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둑의 입신에 오른 고수가 사소한 국지전의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늘 전체의 국면을 바라보며
상대의 응수에 따라 전략을 수시로 바꾸는 이유다
비지니스도 하등 다를 게 없다
작은 싸움에 이길 지라도
대국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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