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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과 영국의 딥스테이트 역사 / 딥스테이트 연구소 youtube를 보고서 /

modest-i 2021. 4. 14. 10:47

▲ 영상 내용 소개
1. 소수 금권 과두가 지배하는 ‘자유주의 세계제국’의 핵심세력이 글로벌 뱅커임을 지적한다.

 

특히, 프랑스 혁명의 역사적 사실들은

이것이 “아래로부터의 민중혁명”이라고 주입된 역사 서술이 현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대신 민중을 동원한 유대 뱅커들의 네트워크와 협력자들에 의해

정교히 주조된 “프랑스판 색깔혁명”으로 이해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근대 유럽에서 공식처럼 복사되어 벌어지는 ‘자유주의 혁명들’은

궁극적으로 금권 과두들이 군주제를 붕괴시키고 국가 민영화를 이루기 위한 ‘리셋(reset)’용이다.

 

2. 이들의 후원과 계몽사상(프리메이슨의 사상)의 살포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다.

 

‘왕정의 악마화’를 통해 프랑스 군중을 부추긴다.

 

유럽의 카톨릭 국가인 프랑스에 뿌리 박고 있는 카톨릭 공공경제 시스템이 존재하는 이상,

오래 전에 뱅커들이 접수한 영국과 같이 국가사유화 및 경제의 과두적 재편성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에 범유럽 뱅커들과 하위 협력자들이 프랑스 왕정을 무너뜨리고 ‘공화정’으로 만들려고 “혁명”을 일으켰다

 

이후 공화정과 왕정을 번갈아 가며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1875년 제3공화정(70년간 지속됨)에 와서

부르주아 통치의 정치적 수단인 ‘자유민주주의’가 프랑스에서 확립되기에 이른다.

 

프랑스 혁명을 일국적 “부르주아 혁명”이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사실은 범유럽 금권과두세력과 프랑스 국내의 다양한 부역 집단의 ‘공동 작품’이다.

 

 

3. 한편 영국에서는 1차대전 이전부터 세실 로즈(Cecil Rhodes), 알프레드 밀너(Alfred Milner) 등이 중심이 되어

‘국가 안의 국가(state within a state)’인 딥 스테이트(deep state) 네트워크를 능동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심층의 소수 사적 권력가들이 표면의 공적 권력 기구를 질서정연하게 통제하는 시스템인 딥스테이트는

보아전쟁과 1, 2차대전을 거쳐 영국 제국주의와 아메리카 제국주의의

소수 지배의 핵심 인프라가 되어 쉴 새 없이 작동하게 된다.

 

 

▲ ‘딥스테이트 연구소’ 소개
‘딥스테이트 연구소’는 국제금융, 국제정치•경제, 지정학, 역사, 철학, 인류학 등의 거시 담론에서부터 사회공학, 공동체 조직학(도시, 농업, 주택, 의료 등) 등의 미시 담론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미래를 기획해 보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소수 글로벌 과두의 영속 지배를 위해 만들어진 현 시스템의 가시적 붕괴와 이행의 기운을 감지하고 다중에게 이로운 새로운 시스템을 구상할 용기와 능력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딥스테이트 연구소’는 영상 제작 이외에도 시민 강좌, 저널리즘•미디어 플랫폼, 도서 출판, 시사 외국어 학습, 학술 포럼, 해외 역사 탐방 등의 각종 사회•문화 활동으로 그 외연을 확장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영상을 시청하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나 더 알고 싶은 주제에 관해서는 시사웹진 「국제정치 완전정복」을 방문해 키워드 검색을 통해 추출된 기사를 읽는다면 관련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사웹진 「국제정치 완전정복」
https://wanjeong.net/

 

각색 모디스티 21.04.14  국제완정에서 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