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 룰스 4따분한 것은 관심을 끌지 못한다. (주의를 끌어야 뇌가 반응한다.)
─ 주의를 끄는 메시지는 기억, 흥미, 의식과 이어져 있다.
+ 기억 : 주의를 끄는 것은 기억(경험)의 영향이 큼
→ 문화도 주의에 크게 영향을 끼침 : 아시아(고맥락문화. 배경과 관계에 주의), 서양(저맥락문화, 대상에 주의)
+ 흥미 : 감각기관을 통해 오는 여러 정보를 흥미로운지 뇌가 판단하여 주의를 기울임
→ 마케팅에서는 거꾸로 주의가 흥미를 불러오게 하고자 함
+ 인식 : 존재를 인식해야 함
→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인식하지 않음. 인식한 대상에 주의를 기울임
→ 후두부 뇌졸중 임상 사례. 왼쪽에 보이는 것을 인식하지 못함. 접시의 오른쪽만 먹고 사용할 수 있음
→ 좌뇌, 우뇌가 다른 스포트라이트를 가지고 주의를 끔(시각 측면)
→ 좌뇌는 크기가 작고 시야의 오른쪽에 있는 사물에만 주의를 기울임
→ 우뇌는 작동 면적이 넓음.
─ 삼위일체모형 : 인간이 주의를 기울게 하는 뇌 속 세가지 시스템
+ 경계와 자극의 네트워크 : 감각을 모니터하며 일상적이지 않은 움직임 찾기
→ 빈 집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지나가면 쳐다보게 되는 것
→ 내재적 경계 : 일반적 차원으로 귀여운 강아지가 지나가면 쳐다보게 되는 것
→ 국면적 경계 : 예상치 못한 색다른것을 감지했을 경우. 경보음 같은 것
+ 순응 네트워크 : 자극에 대해 더 정보를 얻고 어떻게 할지 결정하게 하기 위한 반응
→ 새로운 자극을 쳐다본다던지 귀를 기울이는 것
+ 실행 네트워크 : 우선순위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며 행동에 대한 결과를 검토, 주의를 돌리는 등의 행위
─ 주의와 관련된 주요 행동특성
+ 감정, 의미, 멀티태스킹, 타이밍
─ 감정 : 감정의 자극을 주는 사건을 중립적 사건보다 더 잘 기억함
+ 슬픔, 놀람, 기쁨 등 감정과 동반된 이벤트를 잘 기억함. 충격적인 내용의 광고가 기억에 뚜렷히 남음
→ 감정이 결부되는 사건(ECS)
→ 전전두엽 : 문제해결, 주의 기울이기, 정서적 충동 막기 등의 실행기능을 담당. 인간의 뇌에만 있음
→ 대상회 : 전전두엽에 들어오는 정보를 필터링, 두뇌의 다른 부분, 특히 감정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편도체와 상호작용 하도록 도움
→ 편도체 :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가득차 있음. 두뇌가 정서적으로 흥분되는 사건을 감지하면 도파민을 방출
도파민은 기억과 정보처리에 큰 도움 줌. 일종의 북마크를 하는 역할. 해당 기억을 더 활발히 처리하겠다는 의미
+ 정서적으로 흥분을 일으키는 사건은 개인적 경험과 공통경험으로 나뉨
→ 개인적 자극. 개인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고유한 ECS. 되풀이되는 패턴을 잘 알아봄. 경험한 것과 비슷한 것을
더 잘 기억함
→ 보편적 자극. 진화적 유산. 이 대상이 안전한가 위험한가 등 (높은 데시벨의 소리, 붉은색의 경고표지판 등)
목숨이 걸린 위협 등을 인식하도록 되어 있음
출처 : 네이버캐스트
출처 : 동물학백과
─ 의미 : 세부사항에 앞서 의미를 먼저 밝혀라
+ 기억은 세부사항 보다 그 당시의 느낀 감정을 더 잘 기억함
+ 정서적 자극은 주변적인 세부사항보다 경험의 요점에만 주의를 집중
→ 우리의 기억은 희미해져 가는 세부사항 보다 개념이나 사건의 일반화된 내용을 기억
+ 세부사항 암기를 잘 하는 사람의 비결. 강력한 조직화 전략 (스키마)
→ 500가지가 넘는 메뉴를 한번에 20명 넘게 주문받는 웨이터 사례. 자신만의 분류체계를 만들어 세부사항 암기
→ 범주화 : 주문을 사이드 디시, 온도 등 범주로 나눔
→ 부호화 : 세부 메뉴의 이름을 글자를 이용해 부호화. 블루치즈 드레싱 B,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T 등
→ 각 고객의 얼굴에도 글자를 할당.
+ 개념들을 연상관계를 만들어 논리적으로 구성하면 훨씬 잘 기억할 수 있음
→ 관계의 가지수가 늘어나면 추가될 학습이 많아짐
→ 의미를 기억하면 세부사항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음
+ 전문가의 지식이란 그 도메인의 사고의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개념을 둘러싸고 조직되는 것
─ 멀티태스킹 : 두뇌는 주의를 기울이는 일에 멀티태스킹을 할 수 없다
+ 음악을 들으며 집중하다는 것은 두뇌는 할 수 없음
+ [사례] 보고서 쓰면서 이메일 답장을 쓰는 동안의 두뇌 실행네트워크
→ 보고서 작성을 위해 전전두엽(배전반 역할)으로 혈액이 집중됨. 주의를 기울이도록 신호
→ 신호는 2가지로 구성. ① 보고서 쓰는 과업을 수행할 뉴런 찾으려 탐색, ② 찾아낸 뉴련을 깨울 명령 부호화
→ 이 과정을 명령활성화라고 하는데 1초 정도 걸림
→ 감각을 통해 이메일이 들어왔음 감지
→ 보고서 쓰는 명령과 이메일 답장을 쓰는 명령이 다르기 때문에 보고서 쓰는 명령에서 벗어나야 함
→ 전전두엽에서 주의를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신호
→ 이메일 답장을 쓰기 위한 2가지 신호가 배치. 다시 1초 소요
+ 새로운 일로 옮겨갈 때 마다 이 단계가 매번 연속적으로 일어남
→ 즉, 한번에 한가지에만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음
+ 외부 요인으로 작업이 중단되면 그 일을 하는데 시간이 50% 더 걸리고 실수도 50% 늘어남
─ 지식을 소화할 시간이 필요함
+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많은 실수. 정보와 정보를 연결할 시간을 충분히 주지 못함
+ 초심자에게 정보 전달시 보편적 정보를 가지고 연결할 수 있도록 조금씩 전달해야 함
◇ 활용방안
─ 한번에 한가지씩 훑어보지 말고 인식하면서 공부하기
+ 인식을 해야 두뇌의 주의를 끌 수 있음
+ 두뇌는 주의를 기울이는 일에 멀티태스킹을 할 수 없음
─ 개념들 사이에 연상관계를 만들어 논리적으로 구성하면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
+ 의미를 주제어로 하여 그것에 기반한 스키마 만들어 기억하기
─ 프레젠테이션 10분 구획 활용 (공부도 마찬가지)
+ 스키마가 안만들어진 사람에게 정보전달시 정보를 연결할 시간을 주어야 함
+ 10분마다 한가지 개념 설명. 너무 자주 하면 연결할 수 없음 (50분 강의시 5가지 개념)
+ 1분안에 요점 설명, 나머지 9분간 세부사항 설명
+ 10분마다 환기를 일으킬 ECS(감성자극)으로 주목 유도
→ ECS는 강의의 내용과 관련된 자극으로 준비
각색 모디스티 21.02.22
출처: https://thinkhuman.tistory.com/87 [Offbeat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