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존재할 것인지 그리고 다음 순간에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항상 판단을 내리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p.211)
인간은 여러 개의 사물 속에 섞여 있는 또 다른 사물이 아니다. 사물들은 각자가 서로를 규정하는 관계에 있지만 인간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규정한다. 타고난 자질과 환경이라는 제한된 조간 안에서 인간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의 판단에 달려 있다. (p.215)
빅터프랭클,<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은 조건 지워지고 결정지어진 것이 아니라 상황에 굴복하든지 아니면 그것에 맞서 "싸우든지 양단간에 스스로 어떤 판단을 내릴수 있는 존재이다. 인간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존재할 것인지 그리고 다음 순간에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항상 판단을 내리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211
인간은 어느 순간에도 변할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있다. 각 개인의 특성은 본질적으로 예측 불가능한 채로 남아있다. 인간은 생물적 심리적 사회적 조건을 극복하고 초월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자신을 더 좋게 변화시킬수 있다.
psyche== 개인을 움직이는 원동력으로서의 정신적 심리적 구조.
인간은 궁극적으로 자기자신을 규정한다. 타고난 자질과 환경이라는 제한된 조건 안에서 인간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의 판단에 달려 있다. 강제 수용소에서도 돼지가 될것인가 성자가 될것인가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의지에 달려 있다. 사람은 내면에 두개의 잠재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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