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샘 ##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성( 마음의 안정 혹은 생물적으로 항상성(homeostasis), 즉 긴장이 없는 상태 )이 아니라 정신적(실존적)인역동성이다

modest-i 2015. 6. 15. 07:59

프랭클 박사의 증언에 따르면,

 

 

 

수용소의 수감자들 중에서도 자신이 살아남아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잘 살아남았다 한다.

 

즉, 자신의 삶에 대한 의미를 발견하거나 확인한 사람들은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강해지고,

 

강한 의지는 정신적으로 강한 신념을 만들어내고,

 

신체적으로는 면역력이 더 컸다고 한다.

 

 

 

 

러면서 그는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 혹은 생물적으로 항상성(homeostasis),

 

긴장이 없는 상태라는 말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한다.

 

 

 

 

 

 

 

 

오히려 무긴장은 위험천만한 오해라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정신적 역동성을 강조한다.

 

"인간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가치 있는 목표, 자유의지로 선택한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투쟁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긴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자신이 성취해야 할 삶의 잠재적인 의미를 밖으로 불러내는 것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성이 아니라 정신적이 역동성이다.

 

말하자면, 한 쪽 극에는 실현되어야 할 의미가,

그리고 다른 쪽 극에는 그 의미를 실현시켜야 할 인간이 있는 자기장 안의 실존적 역동성이다." 

 

 

 

 

 

고려사이버대학 평생교육학과 공식카페 에서 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