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학습·독서

이황이 제시한 독서하는 방법/ 그저 익숙하게 읽는 것뿐이다 익숙해질 공부를 더한 뒤라야 비로소 마음에 간직할 수 있으며 흐뭇한 맛 느낌

modest-i 2015. 2. 23. 13:10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마라 / 백지연 저

 

중간에 이황이 제시한 독서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잠시 소개하겠다.

 

"그저 익숙하게 읽는 것뿐이다.

 

글을 읽는 사람이 비록 글의 뜻은 알았으나 만약 익숙하지 못하면 읽자마자 곧 잊어버리게 되어 마음에 간직할 수 없는 것은 틀림없다.

 

이미 읽고 난 뒤에 또 거기에 자세하고 익숙해질 공부를 더한 뒤라야 비로소 마음에 간직할 수 있으며 흐뭇한 맛 또한 있을 것이다"

 

 

 

korea5232 북로그에서 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