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도』저자 : 리우이난
● 고대 군사 전문가들이 강조한 사상을 종합해보면 한 음절로 귀결된다.
바로 앎[知]이다.
알면 싸울 수 있지만 모르면 싸울 수 없다.
하지만 안다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되며, 세부적인 사항까지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전쟁의 승패가 전략에 달려 있다면 그 전략은 앎으로써 가려진다.
손자는 이와 관련하여 “싸울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아는 자가 승리한다”라고 하여
앎을 전쟁의 승패를 가름하는 핵심 조건으로 보았다.
-236~2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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