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의 네 가지 구성요소
대칭, 유혹, 생략, 지속성
“적음은 또 다른 많음을 의미한다”
대칭,유혹,생략,지속의 원칙
2007 HBO 최고 인기드라마 The Sopronos의 몇 초간의 까만화면으로 끝난 ‘미완성 결말’의 마지막회 충격?
비난에서 찬사로!
[소프라노스]는 완벽함과 거리가 멀었다?
체이스는 완성된 결말 대신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남겨 둠으로써,
시청자들이 독특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둔 것이다!
“….문과 창은 방을 만드나, 안의 비어 있기 때문에 방으로 쓸모가 있다.
그러므로 있음은 이로움을 위한 것이지만 없음은 쓸모가 생겨나고 하는 것이다.”-노자 <도덕경>
#존재하지 않는 존재? ‘
숨겨진 조각’의 힘? (양각 ‘E’ 대문자)
가끔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것은 속임수가 아니라 우아함의 정수다!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
계속해서 무언가를 더할수록 우아함과 멀어진다(less is more)
우아함을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와 관련된 개념이다(마이너스 사고방식)
#무엇을 그만둘 것인가?
바쁘지만 의미없는 생활!
할 일은 태산,
일상은 너무나 복잡!
목표를 향한 무작정 달림!
잘못된 목표와 궤도에서 에너지 낭비,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Good to Greate’의 짐 콜린스의 깨달음?
‘멈추기’ 개념!
‘하지 말아야 할’ 일 목록!
그때까지 나는 ‘하지 말아야 할’일이 아니라,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차원에서 오로지 ‘해야 할’ 일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누구나 부러워하는 도요타의 생산 라인이 ‘사라져야 할’, 그리고 ‘맘추어야 할’ 시스템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
존재하지 않는’ 것이 ‘존재하는 것’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통해 나의 세계관은 완전히 바뀌었다!
#’그만두기’ 개념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먼저 다양한 사례를 알고 있어야만 한다-소로
우아함이 필요한 이유?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해결책, 우아한 해결책은 세상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없다면,
지금처럼 골칫거리만 만들어 내는 그저 그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다!
#생략의 법칙?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고 그 자리에 중요한 것들을 채워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기술이 필요하다!
#Shuttle-Girl 웹 사이트
“저희는 단 한가지 시스템으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셔틀걸이 믿기 어려울 만큼 우아한 솔루션이라고 자부합니다”
우아한 해결책? 차별화된 방식으로 복잡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
복잡한 현상을 간단한 형태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위하는 과학자들
“맞아!” 그 순간,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달라진다. 그것도 영원히 말이다.
우아함이란? 대단히 간결하고 날카로우며 창조적인 것, 현명하면서도 단순한 것!
#컴퓨터공학의 아버지 Donald Knuth
연필과 메모지 주로 사용, 이메일은 아예 사용하지도 않는다!
우아한 소프트웨어?
아름다운 시! (Code is Poetry)
“대칭적이면서, 인상적이고, 여백을 지닌 즉 E=mc2처럼 간결하면서도 불멸의 고리를 간직한 존재.”
우아한 ‘스도쿠’?
대칭/유혹(중독성)/생략(퍼즐만들기)/지속(정형화될 수 없는 무한한 퍼즐)… 앵그리버드?!
유혹? 창조성과 관련? 사람들은 해답을 찾아 부지런히 움직인다!
인간은 계속해서 ‘채워 넣으려’ 하고, ‘추가’하려고 들기 때문에,
여백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우아함에 그토록 이르지 힘든 것이다!
여백을 바탕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
W. L. Gore & Associates(기존 직급체계와 수직 구조 제거),
FAVI(인사부와 기획부 제거)
우아함은 반드시 대칭, 유혹, 생략, 지속성의 요소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야 한다(우아한 다이아몬드)
‘현실에 존재하는’ 단순함이 아닌 ‘현실을 뛰어넘은’ 단순함을 지닌다(
자발적 간소화Simple Living 운동이 외면되는 이유?
단순히 복잡함을 회피?
복잡성이 없어지면 우아함도 사라지고 만다!)
과학자들이 세상을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반면,
예술가들은 창조적으로 해석한다.
하지만 결국 과학자와 예술가들의 진리와 아름다움은 한곳에서 만난다.
그리고 이 지점에 예술과 과학의 공통 숙제인 대칭이 존재한다.
#과학자들 역시 우아함을 추구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일반상대성이론이 ‘틀리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잭슨 폴록의 작품에 담긴 프랙탈 패턴
프랙탈? ‘자연’이라는 혼돈으로부터 탄생한 질서! 자연의 지문
“우리가 자연에서 프랙탈을 발견하기 전에,
폴록은 이미 20년 동안 프랙탈을 창조하고 있었다.”-리처드 테일러
단순한 법칙이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
우아함과 무위의 세계의 연관성?!
#신호등이 없는 도로
네덜란드 북부의 라비아플라인
신호등, 표지판이 없다! 빨간색 벽돌 바닥이 일종의 경고 표시
안전한 도로? 모든 상황에 주의, 사람들이 머리를 쓰기 때문!
‘수동적인 운전자’에서 ‘자율적’ 질서에 기여하는 참여자가 된다
***기존의 것들을 제거하고 마을 풍경을 다시 살린 몬더만
“도로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얼마나 많은 것들이 잘못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한스 몬더만(관찰!)
교통신호? “..’앞으로 가세요. 빨리 가세요. 우리가 모든 걸 관리하고 있으니 안심하세요.’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메시지입니다.
교통관리 전문가들의 고질적인 문제는 도로에 문제가 생기면 항상 무언가를 추가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추가가 아니라 제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와 신호등? 공격적인 제어장치? 자동차는 아무리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조금의 기회만 있으면 미친듯이 든다!
신호등 고장으로 교통대란? 흐름이 원활!
“신호등이 고장 나니 더 좋아진 것 같아요. 그냥 없애버려도 될 것 같은데요?” “신호등은 아무런 쓸모가 없어요.
운전자들이 조금만 조심하면 되거든요.”
극심한 정체의 주범은 복잡하고 값비싼 교통시스템!
“좀비처럼 대하면 좀비처럼 움직인다. 하지만 지성인으로 대하면 지성인으로 움직일 것이다.”-한스 몬더만
사람들은 주변의 존재들과 관계를 맺고 상호 교류를 한다.
주위와의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 혼란이 발생한다.
교통관리시스템은 운행에 필요한 상호 교류를 차단함으로써 운행을 방해한다!
#아이스링크에는 아무런 규칙이 없다
***”사물의 움직임과 관련해 가장 잘못된 점은 합리적이라고 믿는 시스템 대부분이
실제 관찰이 아니라 가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입니다.”(현장이 답이다)
“인간은 기존의 시스템이 규정하는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복잡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호와 선은 사람들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을 방해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장치들은 당시의 상황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이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가로막습니다.
통제장치가 많을수록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해야 할 필요성을 덜 느끼기 때문이죠.”
인간은 공중에 달린 신호등에만 반응하는 로봇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사용하는 지적인 존재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대칭과 균형이 주는 교훈
우주는 대칭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세계다(음양의 조화)
인위적으로 대칭을 만들어 내려는 함정에 빠지기 쉽다.
인위적으로 결과물에만 집착,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려면 한다!
쓸데없는 노력 중단, 관찰하고 발견하라? 복잡한 문제는 바로 그 중심에 해답이 숨어 있다!
노력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대칭에 숨겨진 힘을 발견해야만 우아한 해결책에 이를 수 있다.
확실성과 예측 가능성이 사라지면 관심과 주의가 나타난다!
원칙은 간단할수록 강력한 영향력을 끼친다
상황이 불확실하고 애매모호할수록, 더욱 많은 관심과 주의가 나타난다
#사무엘 베케트의 실험적 단편 ‘Lessness’
애매모호하고 불확실한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창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일까?
##여백의 유혹
매혹적인 아이디어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논피니토 기법
살아있는 듯한 모나리자의 생생함의 비결? 스푸마토sfumato 기법,
뚜렷한 윤곽을 없애는 방법,
덜 분명하게 표현하라
선 사상의 미학적 주제? ‘비어 있음(공)’? 멈추지 않은 영혼이 움직임!
“아이디어를 이끌어 낸 시인은
그것을 절묘한 형태로 작품화해 다른 사람들이 그 속에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풍부한 여백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후지와라 테이카
거칠고 개략적인 스케치 작품이 ‘최고의 완성도로 이루어진 작품’보다 더욱 높은 상상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Edmund Burke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만이 진정한 감상에 이르는 길이다-세잔
마케팅도 없었던 아이폰의 매력?
하지만 사람들이 정말로 놀란 것은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있었다(키패드, 휠도,레버도, 버튼도 없다, 단 하나, 홈 버튼만 있다)
“사람들은 모두 더 많이 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종종 애초의 의도와는 반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것은 다른 아이디어를 포기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루어 낸 것과 마찬가지로, 하지 않았던 것들이 대해서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잡스, (1번의 Yes를 위한 1000번의 No)
#호기심 자극 요인?
‘유효범위’ 안의 복잡성, 새로움, 불확실성, 모순
기존의 정보가 많을수록 호기심은 더욱 증가한다
정보격차 이론? “호기심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이러한 장애물이 나무나 많이 있다.”-레벤스타인
두뇌의 채워 넣기 기능?
인간의 두뇌란 패턴을 만들고, 패턴을 인식하고, 패턴을 정형화시키는 기계
게슈탈트 심리학의 ‘블라인드 스팟 효과’
생존을 위한 메커니즘
일부 조각만으로 전체를 완성하는 뇌의 능력
사람들은 존재하는 것은 무시하고 존재하지 않는 부분에 관심을 가진다
#’뉴요커’ 만화 콘테스트
자막 없는 만화 자막 채우기, 요란한 현대판 논피니토!
##생략의 법칙
완벽한 남성의 모습, 다비드 상? “내가 한 것이라고는 다비드가 아닌 부분들을 깍아 낸 것 밖에 없습니다.”
“Perfection is achieved, not when there is nothing more to add, but when there is nothing left to take away.” – Antoine De Saint-Exupery
대칭과 유혹은 ‘생략’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우아함의 적? 과잉!
#인앤아웃 버거의 비밀 메뉴
네 가지 메뉴가 전부인 메뉴판? 비밀메뉴? 손님들이 원하는 추가 메뉴!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든 간에 만들어 낸다”(메뉴판에 과잉은 없다)
#카마이클과 암스로통의 새로운 훈련법
강도 높은 훈련? 피로 증가, 회복 시간도 길어진다! ‘그만두기’ 전략의 새로운 훈련법
#퍼스트 다이렉트의 카이젠
HHCL의 도발적인 광고, 1989년, “지금 여기는 2010년입니다..”
미래지향적 기업이미지 전달
지점이 없는 은행? 한 달에 한 번도 은행을 찾지 않는 고객!
카이젠의 핵심?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과 그렇지 못한 일 구분! 핵심에는 생략의 법칙이 숨어 있다!
“한 번도 퍼스트 다이렉트 직원들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습니다.”(24시간 365일 신속한 서비스 이용가능)
#인사부를 없애버린 파비의 CEO 장 프랑수아
“나는 멍청하고 게으른 경영자입니다.(멍게)
오직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와 등대처럼 불을 밝히고 비전 제시하는 역할만이 자신의 일!
조직은 모순으로 가득? 일방적으로 감사하는 역할밖에 못한다
‘저는 잘 몰라요. 상사에게 물어보세요’에서 “이제부터 바보역할은 CEO가 맡습니다”!
“지금부터는 사장이나 상사가 아니라 고객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기업의 주인은 고객이며,…”
인사부와 기획부 없애고 , 제품개발부와 구매부도 해체! 기존 경영법칙 파괴
‘관리 없는’ 관리
자유로운 업무 환경
#사라 수잔카가 설계한 꿈의 집
이 집에 밀폐된 공간이라고는 단 하나밖에 없다
답답한 벽이 없기 때문에 공간은 모두 하나로 이어진다
‘그리 크지 않은 집‘,
‘더 크게’가 아니라 ‘더 좋게’를 추구,
낭비와 과잉 최소화!
대신 생활하기 편리해야 한다 (The Not So Big House)
일반적으로 집의 3분의 1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모든’ 공간을 ‘언제나’ 사용한다
***천장 높이를 다르게 하는 기술?
다양한 공간 창조, 분할, 연결, 효율성이라는 공간의 세 가지 기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
공간을 구분하지만 완전히 밀폐하지 않음으로써,
보이지 않는 것에 호기심을 갖게 될 쁀만 아니라
더 넓은 공간을 느낄 수 있다!
생략의 법칙? 비용을 줄이고 예산을 깍기만 하면 된다!
##지속가능한 해결책
최소 노력, 최대 효과 개념과 일맥상통, 과잉이나 부족과 관련된 상황 발생 때문
#압바의 항아리 냉장고
pot-in-pot 냉장 시스템, 진흙, 모래, 옷 그리고 물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우아한 해결책들은 오직 뒤돌아볼 때만 쉽다!
#스타 비디오의 사고전환
대여 테이프 되감기? 그냥 반납, 보기전 되감기 안내 스티커!
복잡한 문제에서는 본능적, 직관적인 지름길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
근본 원인을 깨달아야만 지속가능한 해결책에 이를 수 있다
#지식이라는 장애물?
“사람들은 전체를 원한다…하지만 오로지 부분에만 집착한다.
그러고는 최상의 해결책이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한다(인내심 부족/비합리적 편견/분석과잉, 통찰부재)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대로 ‘본다’
“망치밖에 없는 사람에겐 세상이 온통 못으로만 보일 것이다.”-에이브러험 매슬로
전문적이지만 협소한 지식 때문에 많은 기회를 놓치고 만다
선입견의 장벽?
가정이 아닌 관찰에 기반!
“사물들의 움직임과 관련하여 우리들의 시도 중 가장 잘못된 점은,
우리가 합리적이라고 여기는 것 대부분이 실제 관찰이 아니라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관찰을 한 뒤에 설계를 했더라면,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것들을 만들어 낼 필요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도요타의 모든 임직원들은 책상머리에서는 어떠한 아이디어도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사실을 확인하기 전에 추리를 하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로 이어질 수 있네.
사람들은 사실에 들어맞는 이론을 세우는 게 아니라,
이론에 맞게 사실을 고치는 나쁜 버릇이 있지.”-홈즈(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합리화하는 존재다)
정확한 정보? 관찰(5W1H)!
도요타의 ‘오노 써클’? 새로운 아이디어란 우연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작업의 흐름을 깊이 이해할 때 나오는 것이다(현장이 답이다)
창조성과 혁신의 원천? 관찰(발견)
우연한 해결책을 발견하기 위해서 반드시 최고의 두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마음속의 우아함
유레카의 순간은 어디에서?
해답은 ‘그만두기’
접근! 휴식을 통한 통찰력,
공통성 없어 보이는 정보를 서로 연결,
조합의 힘! 한 걸음 떨어져 평화로운 마음 상태 유지하고 있었다
(다급한 상황에서는 연결짓지 못하기 때문에 창조적인 생각을 떠올리기가 더욱 어렵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
생각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어 서면 걱정이 든다!
쉬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이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문제로부터 물리적으로 떠나 있기가 힘들다면,
정신적으로 떠나 있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을까?
명상?
마음 다스리기,
심리적인 휴식
자신의 호흡을 바라보는 간단한 훈련방법
우아함?
생각의 과잉과 부족함 사이에 가느다란 줄이 놓여 있다.
우아함이란 아마도 그 줄을 타는 방법을 배우는 일일 것이다!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쁘다!
하지만 분주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간단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만다!
무언가를 더하는 것보다 중요한 생략하기.
자연 속에 들어 있는 프략탈의 균형미.
우리는 그 우아함의 절대 법칙을 놓쳐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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