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는 실력과 재능이 우선이고 훌륭한 태도는 부질없는 것일까요? 태도는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태도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태도로 우리의 삶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은 지금의 삶이 불만이라면 태도를 점검하고 수정하는 것으로 삶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태도는 실력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태도)과 실제로 해내는 것(실력)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사람은 괜찮은데 말만 앞서지 능력이 없다’는 평과
‘실력은 있는데 영 버르장머리가 없다’는 평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좋고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정작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곤란에 처하게 됩니다.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둘 다 필요합니다.
누구나 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채용하고 싶어 합니다.
피터 드래커는 지금 현재 다른 직장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는 사람,
지금 어딘가에서 자신의 회사에 크게 기여하는 사람,
일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사람을 고용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태도를 가진 인격자라고 해도 실력이 없는 사람은 조직의 목적 달성에 방해가 됩니다.
태도를 체화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실력을 쌓는 일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실력의 일정수준까지의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 입장에서는 많은 시간과 자원이 낭비되며,
전폭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원하는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실력이 약한 멤버 때문에 강한 멤버는 고통 받고 능률이 저하되며,
이런 사람을 팀에 배치한 리더의 능력을 의심하게 됩니다.(사슬의 법칙)
[출처] 존 맥스웰, 『태도, 인생의 가치를 바꾸다』, 4장 태도를 나의 밑천으로 만드는 법 summary|작성자 forwill1995
쉼표 블로그에서 펌함
각색, 편집. 모디스티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