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의 언론재벌은 다음과 같다.
첫째.. VICOMCBS 는 모든 CBS 채널의 모회사이다.
파라마운트 영화사, MTV, 코메디 센트럴, 니컬로디언, 영국의 Channel 5, 호주의 Ten(10)이 포함된다.
바이컴씨비에스의 최대주주 역시, 뱅가드,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릿, 그리고 크레디트 스위스 이다.
다음 재벌로 넘어가기전에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의 대주주가 누구인지 알아보자..
이 역시..
뱅가드, 블랙록, 그리고 캐피털 리서치 글로벌 인베스터 이다.
두번째 언론재벌은 AT&T 이다.
AT&T는 워너 브러더스 영화사, HBO, 디스커버리 채널, CNN, 카툰 네트워크, TNT, DC 를 포함한 그외 많은 브랜드가 있다.
AT&T 의 대주주 역시, 뱅가드,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이다.
세번째 언론재벌은 뉴스콥(NEWS Corp.)이다.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를 포함하여 월스트리트 저널, 배론스, 그외 수많은 여러 브랜드의 신문을 소유하고 있다.
Market Watch, Invester's business daily 그리고 미국뿐 아니라, 영국 호주의 채널도 소유하고 있다.
하퍼 콜린스 출판사, 폭스텔, 스카이뉴스 등 외에도 수도 없이 많다.
뉴스콥의 대주주는 미국의 억만장자 루퍼드 머독이다.
그외.. 뱅가드의 블랙록이 소유하고 있다.
뉴스콥의 자매회사는 폭스뉴스 채널이다.
다음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Walt Disney company)이다.
월트 디즈니는 상상할수도 없는 수많은 영역에 걸쳐 다양한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픽사(pixar)를 포함해서 마블(marvel) 20세기 영화사, 루카스 필림, ABC, 내셔널 지오그래픽, 훌루가 있다.
이들 회사는 누가 소유하고 있는가?
역시, 뱅가드,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이다.
다음으로, 컴케스트(comcast)가 있다.
컴케스트는 NBC 방송사, 드림웍스, 유니버셜, 스카이 뉴스 그룹, 포커스 퓨처스, 엑스피니티, 및 주요 미디어 매체들의 모기업이다.
이회사 역시, 기관투자자인 뱅가드,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캐피털 인터네셔널 인베스터, 캐피털 리서치 글로벌 인베스터가 소유하고 있다.
지구상의 어떤나라에서 언론을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는
몇시간만 조사해봐도 쉽게 파악 할수 있다.
영국의 경우, 영국의 모든 유명 신문과 잡지는 데일리 메일 그룹과 리치 어포멘션드 뉴스 콥이 소유하고 있다.
네델란드의 경우, 전체 언론이 de parsqroep 와 mediahuis and bertelsmann의 손안에 있다.
독일의 경우, 전체 언론이 독일 정부 혹은 proSiebensat1 그리고 Axel springer, Bertelsmann 이 소유하고 있다.
또하나의 언론재벌은 베텔스만(BERTELSMANN)이다.
베텔스만은 세계에서 가장 큰 출판사인 펭귄 랜덤 하우스의 모기업이다.
또한 BMG 뮤직의 창업자이자 소유자이다.
또한 그들의 자회사 RLT를 통해 유럽 미디어의 중요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RLT는 67개의 TV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10개의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그리고 38개의 라디오 방송국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베텔스만은 최고 부자가문인 Bertelsmann-mohn 가문이 소유하고 있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나치와 협력했다.
라인하트 몬은 나치 해군에 복무했으며... 이때문에 미국정부에 의해 강제로 납치되어 미국 감옥에서 수감된적도 있다.
베텔스만은 프랑스 주요 언론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의 유명한 언론 재벌이자 대통령 출신인 베를루스코니가 소유한 미디어 세트(MEDIASET)과 함께... 이 두 언론재벌은 이탈리아의 모든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스페인의 모든 유명 언론 미디어사를 소유하고 있다.
자...이제 그림을 완성해보자..
우리가 매일 매일 보는 뉴스는 어디에서 오는가?
이들은 독립적으로 뉴스를 만들지 않는다.
로이터, AFP, ANP와 같은 통신사에서 만든다.
사실상 로이터, 프랑스의 AFP, 독일의 ANP 이다.
이들 통신사들은 결코 독립된 언론매체가 아니다.
로이터는 매우 영향력있는 캐나다의 톰슨 가문이 소유하고 있다.
사실상 로이터, 프랑스의 AFP, 독일의 ANP 이다.
이들 통신사들은 결코 독립된 언론매체가 아니다.
로이터는 매우 영향력있는 캐나다의 톰슨 가문이 소유하고 있다.
ANP 역시 독일의 투자자 Cees Ooman(케스 오만) 소유이다.
AFP 역시 프랑스 정부 소유이다.
이러한 기득권 언론에서 일하는 기자와 편집자들은 기자협회 소속이다. 유러피언 저널리즘 센터 라고 한다.
이 센터는 현재 유럽 전체에서 언론과 관련된 가장 큰 자금원천자로서 기자들을 훈련시키고 출판에 관여하며.. 인턴쉽을 제공한다.
그리고 구글, 페이스북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 신디케이트는 전세계 156개국의 506개의 언론 매체에 공급한다.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와 유러피언 저널리즘 센터, 그리고 통신사들은 전세계 언론과 연결되어 있다.
이를 테면 뉴스 앵커가 뉴스프롬트(newsprompters)로부터 뉴스를 읽을때..이들로부터 전송받은 내용이 기본토대를 이룬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세계 언론이 똑같은 내용을 앵무새처럼 전달하게 되는 이유인것이다.
매체는 달라도 앵무새 처럼 똑같은 내용을 읊어대는 뉴스 앵커들..
(28분경)
또한 프로젝트 신디케이트는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오픈소사이어티 재단, 그리고 유러피언 저널리즘 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다.
(빌게이츠의 손이 안 뻗힌곳이 없네요. )
또한 유러피언 저널리즘 센터 역시 게이츠 재단과 오픈소사이어티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페이스북, 구글과 같은 빅테크회사로 부터 지원이 있어왔다.
또한 네델란드 외교부와 문화교육부의 지원도 받고 있다.
[
[출처] 누가 세상을 소유하고 있는가? |작성자 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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