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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히크는 바다에 대한 무지와 공포를 없애면서 - 아무도 도전하지 않았던 바다로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 대항해시대의 탄생(책)에서

modest-i 2021. 8. 31. 23:23

엔히크는 포르투칼의 세 번째 왕자였다.

포르투칼이 세우타를 정복 한 직후, 세우타는 대항해시대와

포르투칼 제국의 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세우타 정복을 통해 장차 

포르투칼의 대항해시대를 이끌어가는 '항해왕' 엔히크가 부각되었다.

 

엔히크는 사그레스에서 활발하게 항해 사업을 했다. 

유럽 각지에서 우수한 지리학자, 천문학자,수학자, 

탐험가, 항해가, 항해 기구 제작자 등을 불러모아 

바다와 항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렇게 모인 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는 엔히크의 선장들에게 제공됐다.

 

엔히크는 바다에 대한 무지와 공포를 없애면서 

아무도 도전하지 않았던 바다로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엔히크는 대항해시대를 통해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그가 해양 개척의 근거지로 삼았던 사그레스는 근대의 출발점이 됐고, 

유럽 문명을 세계화 시키는 전진기지가 됐다.

 

 

book.interpark.com/blog/postArticleView.rdo?blogName=gsc0629&li.. 에서 펌함

 

각색 모디스티 2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