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는 것,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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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은 추한 것을 부끄럽게 하고,
강한 것은 약한 것을 부끄럽게 한다.
죽음은 삶을 무색하게 만들고,
이상(理想)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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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얼마나 한심하고 부끄러운 존재인지 본인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거부함으로써 우리의 무능과 실패를 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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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인간은 아무렇지도 않게 악행을 저지를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이런 특성을 지닌 생명체는 인간이 유일하다.
옳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나쁜 짓을 저지른다.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 도덕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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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제대로 보살피려면 먼저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
스스로 타락한 피조물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내 가족이나 친구, 연인을 대할때 그들을 챙기는 것만큼이나 최선을 다해 나 자신을 챙겨야 한다.
서툴고 부족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도와주는 것처럼 나약한 당신을 포용하고 사랑하라 라는 뜻이다.
인간이면 누구나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받아 내며 힘겨워한다. 모두 위로 받을 만하다.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를 세심하게 배려하듯이, 당신 자신도 똑같이 챙겨야 한다.
당신이라는 '존재'를 존경 받아 마땅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 자신을 책임지고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한다는 것은, 나에게 진정으로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다는 뜻이다.
당신 자신부터 시작하라. 당신을 보살펴라. 당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라.
더 나은 사람이 되어라. 목표를 정하고 그곳으로 향한 길을 걸어라.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는 것,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다.
블로그 습관왕에서 펌함
각색 모디스티 2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