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슨에 따르면 인생은 혼돈과 질서,
그리고 혼돈과 질서를 중재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인생, 그리고 우리 존재는 질서와 혼돈, 익숙한 것과 모르는 것 사이의 상호 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항상 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질서는 익숙한 것이다.
너무 익숙한 것만 계속하면 삶이 지루해진다.
그렇다고 너무 새로운 걸 하면 불안해진다.
인생의 의미는 혼돈과 질서의 경계선에 있다.
둘 사이에 조화로운 경계를 찾아야 한다.
그래야 최악의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에라도 망가지거나 쓰러지지 않고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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