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하지 마라
●19세기 전에 예수는 말했다
"너와 다투는 사람과 급히 화해하라" (마태복음 5:25)
다시 말하자면 고객이나 배우자, 입장이 다른 상대방과
논쟁하려 들지 마라. 그가 틀렸다고 말하지 마라.
그를 흥분시키지 마라.
사람을 다루는 수완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마라. 그래야 얻을 게 있을 것이다"
●아무리 우호적인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이 생각을 바꾸기란 어렵다.
어떤 것을 증명해야겠다면 아무도 모르게 증명하라.
섬세하고 재치 있게 증명해서, 당신이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만들어라.
"인간들은 가르치지 않는 척 가르쳐야 한다.
그가 모르고 있는 것들은 그가 잊은 것이라고 하라."
"가능하면 다른 사람보다 현명해져라.
하지만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는 말아라"
●어떤 사람이 당신이 생각하기에 틀린 말을 한다고 치자.
그가 틀렸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하자.
그럴 떄는 이렇게 말하는게 좋을 것이다.
"글쎄요. 자 보세요! 저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도 틀릴 수 있죠. 자주 틀리기도 해요.
하지만 틀렸다면 바로 잡고 싶습니다.
사실을 한 번 들여다보기로 합시다."
●당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마주치지 않게 될 것이다.
모든 논쟁은 중단될 것이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처럼 공정하고
열린마음, 넓은 마음을 가지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 역시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사실이라고 익숙하게 믿어 왔던 것들을 계속해서
믿고 싶어 한다. 따라서 어떤 이가 우리의 가정(가설)에
어떤 의심이라도 제기하면 우리는 분개하며 그 가정을 지킬 수 있는
모든 병명거리를 찾는다. 그 결과 우리의 합리성이라는게 사실은
우리가 이미 믿어 왔던 것을 계속 믿기 위한 주장을 찾아내려는
시도에 불과한 것이 되어 버린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우리 스스로 인정할 수도 있다.
또는 다른 사람이 요령 있게 잘 구슬린다면 기꺼이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하고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여지도 생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우리의 목에 소화시키기 힘든 사실을
억지로 밀어 넣으려고만 한다면 반발심만 생기기 마련이다.
규칙 2: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하지 마라
Show respect for the other man's opinions.
Naver tell a man he is wrong.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출처] 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 -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그 예방법|작성자 쁘띠첼로
각색 20.11.18. 모디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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