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잡는 공포의 모래늪에 빠졌을 때 대처방법
모래늪은 유사라고 합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것으로
모래늪(Quicksand)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 모래늪에 빠지면 사람 몸 전체가 빨려들어가서
죽는 그런 공포의 대상인데요
이게 좀 과장된 설정이라고 과학자들은 얘기합니다.
원래 모래늪에 바져도 사람 몸이 절반정도만 가라앉다가 멈춘다고 합니다.
모래 늪은 사막보다 주로 큰 강의 삼각주에 잘 생깁니다.
가끔 지진때문에 지하수가 넘치면서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모래늪에는 미세한 모래뿐만 아니라 소금 물과 진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모래 늪 자체의 부양력 때문에 사람 몸이 저절로 떠오르지만
몸을 움직이면 더 빠져들 수 있다고 합니다.
톹통하우스 블로그에서 펌함
------------------------------------------------------------
자신을 옥죄는 커다란 두려움도 굴하지 않고
침착하게 모래에 똑바로 누워 양손을 천천히 움직이면서 이 죽움의 연못 가장자리로 헤엄쳐 나올 수 있다 p203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스티븐 핑크 저> 에서 발췌함
'# 어떻게 도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S파노라마 플러스_히말라야 창파족 (0) | 2017.08.10 |
---|---|
KBS파노라마 플러스_히말라야 잔스카 학교가는 길.2 (0) | 2017.08.10 |
‘푸르름을 간직하는 한, 당신은 성장한다. 완벽하게 성숙했을 때 당신은 부패하기 시작한다.’” / 레이 크록 / 맥도날드 (0) | 2016.06.16 |
마사 그레이엄:1926년 가난한 노동자를 주인공으로 한 격렬한 춤 ‘반항’을 선보였고, 아름답고 우아한 춤에 익숙해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0) | 2016.06.08 |
녹색 창고의 거대한 별 – 아니타 로딕 / 깊은 인생 (0) | 2016.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