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 추종 전략에 대하여
트레이더로서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주식시장에서는 변동성이 좋은 급등주 매매 또는 정보주 매매를 하던가,
아니면 파생 시장과 주식 시장에서 리스크 관리에는 최고라고 하면서 스켈핑 매매를 하던가,
아니면 변동성 매매로 대응을 합니다.
이들은 속도가 빠른 매도장에서는 어느 정도 대응할 수는 있지만,
속도가 느린 매수장에서는 먼 산만 구경하고 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리처드 데니스
리처드 데니스는 그 자신보다 터틀 그룹으로 더욱 유명해진 트레이더입니다.
그렇지만 이 거북이들도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일부는 실패합니다.
. 트레이더는 이익이 손실로 변한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 포지션을 취할 때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이유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까지는 그것을 보유해야 한다.
단지 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이익을 취해서는 안된다.
★ 제리 파커
제리 파커는 터틀 그룹 중에 가장 성공한 트레이더 중에 한명입니다.
. 시장은 결코 틀리지 않다.
. 기술적 트레이더는
자신들이 매매하는 각각의 시장에 대해 특별히 전문지식을 갖출 필요가 없다.
기상 현상, 지정학적인 사건, 전 세계적인 사건이 특정 시장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철저하게 분석할 권위자일 필요도 없다.
★ 존 헨리
. 미래의 가격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는 자신이 미래를 예측하거나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예측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다른 투자자들이 미래를 예측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존하고 있다.
. 트레이딩은 단순해야 하지만 정교해야 한다.
또한 트레이딩을 적게 할 수록 더 많은 돈을 번다.
.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지만,
다음 5년은 지난 5년과 같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과거와 같은 미래는 없다.
시장은 변한다.
★ 에드 세이코타
. 모든 사람은 승리하든 패배하든 시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패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을 잃음으로서 승리한다.
. 성공 비법은 어디에도 없다. 성공적인 매매를 위한 비법을 찾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 추세 추종은 영원히 존재하는 현재라는 것을 관찰하고, 그에 대응하는 행위이다.
. 시장은 근본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며 변화하지 않는 시장은 없다.
. 시스템은 트레이더의 태도를 뒷받침하고 반영해야 한다.
트레이딩을 하려면 자신에 대해서 알고 매매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 잃을 여유가 없으면 매매할 여유가 없다.
. 어떤 사람은 탐구하기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발견하기를 좋아하는 데,
어떤 사람은 이미 그것을 가지고 있다.
. 측정할 수 없다면 관리 할 수도 없다.
. 훌륭한 자산관리는 자산 크기와는 상관없다.
. 트레이딩을 잘하려면 열정적이어야 하고,
제대로된 준비를 해야 한다.
.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
단지 지금 이 시간에도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
대응할 뿐이다.
.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려면 시장을 이해해야 한다.
. 추세추종자는 추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추세를 추종 할 뿐이다.
. 손절전략은 추세추종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이다.
. 추세추종은 매매횟수가 많지 않다.
. 추세 추종자는 남들보다 늦게 진입하고
시장에서 늦게 나온다.
이는 정확한 전환점인 천정과 바닥을 미리 알수 없기 때문이다.
. 시장의 흐름에 순응해야 한다.
시장이 횡보장이면 쉬어야 하고
추세가 확인되면 진입해야 한다.
또한 추세가 이어지면 가만히 시장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추세추종에 대한 잘못된 인식
. 추세추종은 매매기법중에 하나이다.
추세추종은 기법이 아닌 전략입니다.
기법은 진입된 상태에서 수정할 수 없지만,
전략은 시장의 변화에 맞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추세는 언제 나올 지 모르니 신호가 나오면 무조건 진입해야 한다.
추세는 언제 나올 지 모른다고 해서 무조건 진입을 하면
횡보장이나 변동장에 걸리면 추세가 나오기전에 자금이 고갈되고 깡통이 될 수 있습니다.
추세가 나오는 신호는 만들어야겠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기법으로 무조건적인 진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존 헨리는
"가장 트레이딩을 잘 한 때는 트레이딩을 하지 않는 날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트레이딩을 쉰다는 것은 시장의 이해가 전제되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추세추종은 리스크 관리가 필요없다. 그래야 홈런을 칠 수가 있다.
추세추종은 어느 전략보다 리스크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단지 가격이 진입한 방향으로 유리하게 작용을 하면
리스크관리를 좀 더 여유있게 하고
더욱 유리한 방향으로 가격이 지속되면
리스크 관리보다 추세추종에 비중을 두는 것 입니다.
즉, 시장의 흐름에 따라 손절전략도 수정을 하는 것이지요.
. 추세 추종은 추세 끝까지 추적을 하고 추세 끝에서 청산을 해야 한다.
추세추종은 대표적인 주식 격언인 무릎에서 진입을 하고 어깨에 청산을 하는 전략입니다.
추세 끝에서 청산을 하려고 하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추세에서 나오게 됩니다.
추세를 확인하고 진입하고
추세가 마무리되면 나오는 습관을 가져야,
추세에 진입을 하고 추세 끝까지 확인을 하고 청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선물옵션 성공담]
독서백편 의자현 웹에서 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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