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인생 모두 프로답게』는 비즈니스와 일생생활의 모든 면에서 자기 스스로의 인생을 디자인하고 멋지게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지혜가 담겨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방법이다 저자는
프로페셔널은 우리가 너무 당연하다고 여기며 쉽게 놓치고 마는 '사소하고 기본적인 것'에 더욱 철저하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 사소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누구나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보편타당한 법칙을 소개하며,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를 가름하는 결정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치가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평가하려고 하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일의 중요도나 가치와 상관없이 자신이 맡은 일을 멋지게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최고로 해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궁극적인 성공에 이르게 해주는 수만 가지의 작고 평범한 일상에 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흔히 잊기 쉬운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알려주고, 작은 차이를 중시하는 평범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도면 복사가 대학을 졸업한 공채사원이 하기에 그리 멋진 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이왕 해야 할 일이라면 누구보다 잘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복사를 해보는 등 양질의 복사물을 내놓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부서에서 가장 복사를 잘하는 직원이 되었고 이런 일이 거듭되면서 그런 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일조차 잘하는 직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본문 17~18p 중에서
어떤 일이건 완전하게 파악하여 응용까지 능수능란하게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어설프게 아는 정도의 단계에서 그 일을 그만둔다면, 다시 일을 할 때는 완전히 처음 일을 접하는 초보자와 다름없이 미숙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초보 인생으로 계속 시간을 죽이기보다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자신의 경쟁력과 가치를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본문 62p 중에서
창의적 사고는 기본적으로 언제나 다른 방식 더 좋은 방식이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이런 것들을 찾아보겠다는 자세, 다시 말해 어떤 일이든 더 잘해 보고자 하는 욕심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항상 얼핏 생각하기에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이라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혹은 일을 수행하면서 불편하거나 개선해야 한다고 느꼈던 점은 없는지를 생각해 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또한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이처럼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을 때라야 남다른 생각, 새로운 대안이나 개선책이 도출될 수 있다.-본문 169p 중에서
'^ 투자=전쟁:알아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돌선우 / 흉노제국 세움 / 한나라 유방을 아우로 삼음 /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선우가 되기 위해 준비함 (0) | 2015.01.30 |
---|---|
현재 하는 일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를 가늠해야 하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가를 알아야 한다 (0) | 2014.12.24 |
프로는 이기는 것이 기본 원칙 / 훈련이란 힘들지만 최고를 꿈꾸는 자신의 이상을 위해 간절함을 가지고 싸워서 이겨내고 극복해야 (0) | 2014.12.16 |
조지 워싱턴: 유방처럼 말머리를 돌려 델라웨어 강을 건너 승리하므로써 승기의 전환점을 만들다 (0) | 2014.12.03 |
조지 맥클레런 (George McClellan) (0) | 2014.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