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고전을 금융에 절묘하게 접목시킨 조지소로스의 『금융의 연금술』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나는 철학자의 눈으로 금융시장을 보았고
그 결과 과열과 폭락에 관한 반사성이론 등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이 이론들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주가가 오를 때나 내릴 때나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었다.’
영국 런던 빈민가에서 접시닦이, 웨이터, 페인트공 등을 전전하던 조지 소로스는 ‘세계 금융의 큰손’으로 우뚝 섰다.
실패의 나날을 보내던 와중에도 온 힘을 다해 철학 고전을 읽었던 조지 소로스는
자신의 투자 성공 비결을 ‘철학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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