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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 이건희처럼] 진짜공부가 현실감각,성공관념을 만듬 - 이지성 저

modest-i 2014. 3. 17. 12:42

 

지극히 평범했던 이건희는 30대에

현실감각 위에 성공관념을 갖고 진짜 공부를 하면서 변하기 시작합니다.

 

현실감각을 갖는다는 것은 당신이 처한 현실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행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실감각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자꾸만 불편하게 만듭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의 삶에 긴장감이 없다면, 현실감각 없이 하루하루를 소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감각이란,


뜨겁지 않은 삶과의 이별을 의미합니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려고 하는 자기 자신과 치열한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성공관념을 갖는다는 것은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65세의 나이로 1,101번을 거절당하고 자신의 성공을 확신하고 앞으로 나가는 KFC의 창업자 커넬 샌더스처럼

미친 사람이 된다는 것이 성공관념을 갖는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한 때 소말리아와 우간다와 함께 세계 10대 빈국 중 하나였지만,

현재는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아버지 세대가 성공관념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진짜 공부란 남 다른 배움을 얻기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것을 뜻합니다.


당신의 미래를 열어줄 수 있는 지식과 지혜와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부지런히 찾아 다니고,

열심히 배우는 일이 진짜 공부라고 합니다.

당신에게 감동을 준 사람이 있다면,

그들의 남다른 점에 감동만 하지 않고 그들의 남다른 점을 당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진짜 공부입니다.

 

 

이지성씨는 이 책에서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는 ‘자기계발’은 영어 공부나 헬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고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서를 읽거나 자기계발 세미나에 참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기계발서를 읽기 싫어하는 분들은 흔히 ‘누구나 아는 뻔한 이야기’라고 자기계발서의 힘을 과소평가합니다.

 

사실 자기계발서의 역할은 이미 아는 내용을 복습하기 위해서 읽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몸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특강을 통해 다시 한 번 깨우치고, 실천의 계기로 삼고자 읽는 것이죠.

누구나 아는 이야기라도 아무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야기가 자기계발서에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바꾸려면 약1톤 정도의 긍정적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책 한 권이 대략 500 그램 정도 나가니까 약 2천 권 정도를 읽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젊은 시절에 생각을 변화시켜 주는 책을 약 1천 권 이상 읽는다고 합니다.

저도 자기계발 서적을 꽤 읽었는데, 중복된 내용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중복되는 내용이 반복적으로 성공자의 사고방식으로 변화를 시켜줍니다.

 

음에는 읽고 그렇구나 하고 흘리는 내용들이 두 번, 세 번, 열 번 이상 접하게 되면

자신의 습관, 생활방식에 알게 모르게 스며들게 됩니다.

 

 

자기계발에 대한 절실한 욕구를 가진 사람이 읽는 자기계발 서적 한 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읽은 자기계발 서적 1천 권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변화’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건희는 신임회장이 되자마자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불면증에 걸리고, 몸무게가 10 킬로그램 이상 빠집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간절한 마음은 CEO만 갖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과 성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모두가 가져야 할 마음입니다.

 

현재 자기가 몸 담고 있는 회사가 여러분의 미래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주는 것은 끊임없는 자기계발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