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 룰스 12호기심. 우리는 평생 타고난 탐구자로 살아간다
─ 아이가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 호기심
+ 아기가 갖는 호기심은 본능적 욕구. 충동
→ 감각을 동원해 다양한 실험으로 사물을 체계적 분석. 쳐다보고, 만지고, 빨고, 던지고, 부모의 입에 넣어보고 등
→ 관찰을 통해 울면 엄마가 온다는 사실을 발견. 울음의 실험을 통해 가설 검정
→ 어떤 행동을 하면 어떤 반응이 온다는 것을 배우고 다양하게 실험
+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실재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됨. 까꿍
─ 생후 18개월
+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욕망을 가지고 있고 다른 것을 더 좋아한 다는 것을 배우는 시기
→ 그 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세상 모두가 좋아한다고 생각. 모든 것은 자신의 것이라 생각
+ 18개월이 지나면 부모가 하지 말라는 행동들이 생겨남
→ 아이들은 계속 실험을 하며 지식과 지혜를 쌓아가고 있는 중. 반항하는 것이 아님(미운 3살이 아님)
→ 부모의 입장에서는 이미 검정된 결과에 따라 잘못된 것을 하지 못하도록 통제
─ 따라하기
+ 거울뉴런 : 움직임을 통해 주변 환경들을 반영하는 세포
→ 자신이 경험해본 자극이 나타나면 직접 경험하는 것과 같은 반응이 나타남
→ 이 뉴런들이 두뇌 전체에 퍼져 있고 행동을 인지하는데 하위조직들이 관여
→ 다른 뉴런들은 다양한 운동행동들을 거울처럼 비춤
+ 오른쪽 전전두엽을 이용하여 실수를 예측,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실수에 대한 정보를 평가
+ 전전두엽 바로 아래 있는 전두대상피질은 환경이 불리하다고 느끼면 우리에게 행동을 바꾸라고 신호
+ 인간은 조직되고 계획된 정보에 의존한 것이 아니라 혼란스럽고 재빠른 반응이 뒤따르는 정보 수집을 통해 발전
→ 경험을 통해 자체적으로 수정을 해 가면서 학습
+ 나이와 상관없이 아기의 두뇌처럼 유연한 상태를 유지하며 새로운 연결고리를 자라게 할 수 있음(가소성)
◇ 활용방안
─ 인간은 조직되고 계획된 정보보다는 혼란스럽고 재빠른 반응이 뒤따르는 정보 수집을 통해 발전
+ 이론만 배우지 말고 실제 경험을 해 보아야 제대로 학습할 수 있음
+ 경험을 통해 자체적으로 수정을 해 가면서 학습
─ 나이와 상관 없이 아기의 두뇌처럼 유연하게 새로운 연결고리를 자라게 할 수 있음(뇌의 가소성)
+ 호기심을 평생 유지하자. 새로운 것을 계속 경험하자
─ 성적을 위한 공부는 호기심의 본능을 억누른다
─ 올바른 교육의 구조. 학습과 실습의 조화
각색 모디스티 21.02.24.
출처: https://thinkhuman.tistory.com/87 [Offbeat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