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내용은 저의 블로그 글 제목입니다
투자를 생각하면서 아래 내용이 좋아 별도 제목을 별도 카테고리에 만들었습니다.
인간의 뇌는 목표를 성취하도록 디자인 되지 않았다,
살아남고, 현재에 충실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
(뇌를 풀가동하는 방법, 유트브에서 따옴)
==> 변화에 적응하도록 해야 한다.
(모디스트 첨삭)
21.02.22. 모디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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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진화사로부터 한 가지만은 알 수 있다.
비로, 두뇌는
불안정한 외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문제점들을 해결하게끔 만들어진 것 같다.
이것을 '성능범위'라고 부른다 (P18)
이 책에서 다루는 각 주제 - 운동, 생존, 두뇌회로, 주의, 기억, 잠, 감각, 시각, 성별, 탐구 - 는
성능범위와 연관되어 있다.
움직임이 바뀌다 보면 운동이 된다.
사람의 두뇌는 불안정한 환경에 적응하느라
매우 융통성 있는 방식으로
신경회로를 갖추게 되었고,
덕분에 우리는 탐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실수로부터 무언가를 익힘으로써
거대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은
특정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나머지는 무시한다는 의미였다.
두뇌는 사실 정글과 초원에서 살아남게끔 만들어졌다 (P18)
우리의 직계 조상이 몇백~ 2천 명 이하에서 70억 명으로 늘어난 것은.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 박물괸의 리차드 팻츠 교수에 따르면,
그 방법은 단 한 가지뿐이었다.
안정을 포기하는 것.
그렇다고 해서 변화와 맞서 싸우려고 하지 않는 것!
즉, 주어진 서식지가 안정적이든 불안정하든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니까.
그리고, 변화에 적응해 가는 것이다.
멋진 전략이었다.
한두 가지 생태적 지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배우는 대신,
우리는 지구를 통째로 손에 넣었다. (P65)
21.02.23. 모디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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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빙하기과 간빙기에 살아남은 방법. 적응
+ 안정을 포기하지만,
변화에 맞서 싸우지도 않았음.
환경이 변화면 그에 맞춰 적응해서 살아남음
+ 적응을 할 수 있었던 인간 두뇌의 가장 큰 특징 2가지
→ 축적된 지식을 저장한 데이터 베이스 (실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됨)
→ 데이터베이스를 즉흥적으로 만들어 내는 능력 (실수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움)
+ 재즈 연주자와 같은 능력
→ 안정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음악적 이론과 기술 등)
→ 즉흥적인 연주를 하는 능력
출처: https://thinkhuman.tistory.com/87 [Offbeat Project]
각색 모디스티 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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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에서
인간 본능과 행복 느낌의 개념을 도입했음
21.02.23. 모디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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