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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작전: 아이젠하워는 성공할 확률은 높이고 실패할 확률은 줄이기 위해 주의 깊게 계산된 방법을 택했던 것이다.

modest-i 2017. 1. 23. 15:34

역사상 운 좋은 날 가운데 하나로 1944년 6월 6일이 꼽힌다. 이날 연합군은 갑작스런 날씨 변화를 이용해 노르만디상륙작전을 개시했고 결국 나치를 무찔렀다.

그러나 이 결정은 결코 운명이나 행운의 결과가 아니었다.


공격 목표일은 6월초로 잡혔다. 그러나, 6월 첫 3일 동안 완벽했던 날씨가 갑자기 나빠졌다. 6월 4일에는 가랑비가 내리더니 곧 폭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했고 영국해협에는 파도가 극심하게 일었다.

6월 5일 빗줄기가 창문을 때리고 있을 때 아이젠하워는, 운 좋게도 참모로부터 6월 6일 이른 시각에 폭풍이 잠시 멈출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들었다.

보고를 듣자마자 그는 공격을 결정했다. 예상대로 폭풍은 멈췄고, 그 다음 우리가 모두 아는 대로이다.


아이젠하워의 결정과 성공은 순전히 운이 따랐던 덕분일까? 엄밀히 말해 그렇지 않다.

날씨의 갑작스런 변화는 행운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일기예보를 믿은 아이젠하워의 결정은 미신도,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군인기질 탓도 아니다.


그는 자고로 전쟁사가 단순히 적군을 두려워하거나 날씨에 좌절해서 수천의 군인을 사지로 몰아넣은 장군들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일찌감치 자신이 실패할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했던 것이다.

아이젠하워는 공격개시 4주일 전부터 매일 스물여덟 살의 젊은 스코틀랜드 기상학자 스테그 대위를 개인적으로 만났다.

스테그는 아이젠하워에게 기상예보를 해야 했고, 그때마다 30분씩 아이젠하워가 던지는 수십가지 질문에 답해야 했다.


아이젠하워의 전기작가이자 "디데이"의 저자이며 역사가인 스티븐 앰브로스는 아이젠하워가 이처럼 꼼꼼한 과정을 거쳐 스테그의 추론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


아이젠하워는 스테그가 어떻게 날씨를 예측하고 똑 그것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명확히 알고 싶어 했다. 그는 영국남동부, 영국해협,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날씨가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따라서 공격의 성패 여부가 일기예보의 정확도에 달려있다고 판단했다.


사실상 아이젠하워는 성공할 확률은 높이고 실패할 확률은 줄이기 위해 주의 깊게 계산된 방법을 택했던 것이다.


그의 공격이 운좋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그것은 승산을 높이기 위해 많은 주의와 대비를 한 결과였다.

아이젠하워가 기상예보의 정확도를 평가하지 않았다면, 험한 날씨를 보고 스테그의 예측을 믿지 않았을 것이고, 기습공격의 결정적인 이점을 포기하면서 공격을 늦추었을 것이다.


당시 아이젠하워가 나쁜 시기에 맞았던 느닷없는 폭풍우처럼 우리도 제멋대로 들이닥치는 수많은 딜레마와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매일 집을 나설때마다 우리는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세상으로 발을 들여놓는다.

우리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 중에서 어떤 것은 그냥 지나쳐 갈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떤 것은 우리와 충돌한다. 닥치는 대로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운은 결정된다.

 

- "운 좋은 사람을 만드는 아주 사소한 습관들", 마크 마이어스, 룩스.

[출처] 아이젠하워의 행운|작성자 피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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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상륙작전





1944년 6월 6일 - 이 날은 역사상 가장 운이 좋았던 날 가운데 하루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중 서부전선에서 패했던 연합군이 해안가의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를 이용하여 작전을 성공시
킴으로서 상황을 반전시켰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승기를 잡을 수 있었으며 결국 독일(나찌)을 무찌르고 전쟁
에서 이길 수 있었던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연합군의 프랑스 탈환 작전의 전초가 되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이 공격(노르망디 상륙작전)은 결코 행운의 결과가 아니라 치밀한 검토가 불러온  결과였습니다. 연합군의 총사령관인 아이젠하워 장군은 나치 점령 하에 있는 프랑스를 탈환하고 그 것을 독일 공격의 기회 로 삼으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몇 차례에 걸쳐 전술적인 계획들을 검토하면서 공격 목표 지역으로 북부 프랑스(노르망디) 해변을 선정하고 그 곳의 지형과 지물에 대한 조사를 진행시키는 한편 군인들을 실어나르



기 위한 배와 비행기 그리고 각종 무기들을 영국해협 입구에 집결시켰습니다.

 

 




이제 상륙작전을 감행하는 공격 날짜(D-Day)를 결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만 매우 어려운 일이었을 겁니다.
예상치 못했던 날씨의 변화(특히 해안가를 목표로 하기에)에 의해서 수천의 군인들을 사지에 몰아넣은 결과

가 되어버린 과거 전쟁의 실패 사례를 교훈 삼아 공격 날짜의 선택에 매우 고심하게 되었던 것이죠.

 

아이젠하워 장군은 공격이 시작되기 4주일 전부터 스코틀랜드의 젊은 기상학자였던 스태그 대위를 개인적 으로 매일 만나 어떻게 날씨를 예측하고 또 얼마나 정확한지를 알고 싶어 수십 가지의 질문을 통하여 스태



그 대위의 기상예보 정확도를 평가하였습니다. 확률이랄까 신뢰도를 검토한 것이죠.

 





그리고 스테그 대위의 기상예보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자 공격 목표일을 6월초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D데이 선택 - 6월3일 오후부터 폭풍우가 시작되었으며 6월4일은 폭풍우가 멈추지 않고 계속되다가 6월6일 이른 시각에 폭풍우가 잠시 멈출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자 그  날을 D 데이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우리가 아는 그대로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행운이 찾아올 확률을 높이기 위해 아주 특별한 방법을 이용하기도 하고, 또 불행을 피 하기 위해서 남다른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점은 기회를 잡기 위해, 또 행운이



자신에게 찾아오도록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습관을 배우는 하루가 되시길 빌며!!



빨강해바라기 Bio & health story 에서 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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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강점은 문제를 단순 명료하게 풀어낼 수 있는 능력

여러 장점 중에서도 그의 가장 큰 강점은 문제를 단순 명료하게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아이젠하워 원칙’이란 말이 있다. 그가 직무를 수행할 때 적용한 방법에서 비롯된 말이다. 어지럽고 복잡한 상태를 간단하게 정돈하는 게 핵심이다. 먼저 빈 책상이나 방 바닥을 4등분한다. 이를 4개의 구역으로 나누고, 책상 안의 물건이나 방의 물건을 배치한다. 1번 구역에는 버릴 것, 2번에는 다른 사람에게 지시하거나 위탁해 처리할 것, 3번에는 지금 당장 처리할 것, 4번에는 전화·팩스 등으로 연락해서 처리할 것이다.

이런 원칙을 세우고 실천한 그의 책상은 언제나 말끔했다. 당장 처리할 일과 중요성을 알고 처리했으며,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했다. 버려야 할 것을 버릴 수 있는 단호함이 여기에서 나왔다.



중앙시사매거진 에서 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