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vhSABEy_i4 서울 시향
https://youtu.be/avhSABEy_i4 서울 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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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벨(Maurice Ravel, 1875~1937;프랑스)은....누구?
프랑스의 작곡가.
<볼레로〉·〈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스페인 광시곡〉, 발레곡 〈다프니스와 클로에〉
오페라 〈어린이와 마술〉 등을 작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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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레로(Boléro)란?
스페인과 쿠바에서 유래한 춤곡.
* 스페인식 볼레로는,
3/4박자에 8분음표와 셋잇단 16분음표를 더한 리듬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템포(빠르기)는 왈츠에 비하면 훨씬 느리고 같은 박자의 마주르카보다도 더 느림.
* 쿠바식 볼레로는, 2/4 혹은 4/4박자를 취하며,
장단도 (홀수 박인 스페인 볼레로와)판이하게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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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벨이 작곡한 볼레로는?
1928년, 러시아 출신의 안무가인 ‘루빈시테인’에게 위촉받아 작곡한 발레 음악이었지만,
현재는 연주회 레퍼토리로 많이 공연되고 있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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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원래의 무곡이 갖고 있는 리듬이나 템포를 스페인식 볼레로로 변형시킨 것.
곡의 구조는 매우 단순합니다.
마지막 몇 마디를 제외하고는 두 가지 선율이 악기를 바꿔가며 계속 반복되며,
가장 작은 음량에서 가장 큰 음량까지 점진적으로 커집니다.
이런 까닭에,
이 곡은 '단순한 재료로 최상의 효과를 구현하는' 곡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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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이곡은, 관현악단이 연주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 일단, 연주에 들어가면 쉬지 않고,
거의 계속 똑같은 리듬을 연주해야 하므로 엄청난 집중력이 요구되고,
* 리듬을 따라가는 다른 악기들이 너무 빨리 혹은 뒤처지게 되면
궁합(?)이 흐트러져 적나라하게 잘못이 드러나게 됩니다.
* 따라서 이곡은, 지휘자의 역량보다는....
독주 악기 주자(奏者)의 개인 능력에 크게 좌우되고 있는 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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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피콜로
......................................................................
※ 이 곡에서, 관악기의 등장 순서는?
주선율들이 나오는 순서와 악기의 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플루트 독주 (첫 번째 선율)
2. 클라리넷 독주 (첫 번째 선율)
3. 바순 독주 (두 번째 선율)
4. 피콜로클라리넷 독주 (두 번째 선율)
5. 오보에 다모레 독주 (첫 번째 선율)
6. 플루트와 약음기 끼운 트럼펫 (첫 번째 선율)...식으로.
(.......이하 생략)
※ 이 곡의 감상 포인트는?
관악기의 등장 순서에 촛점을 맞춰 보세요....(재미 있어요. ^-^) <!--[if !supportEmptyParas]--> <!--[endif]-->
※ 여러 악단의 연주 장면을 싣는 이유는? <!--[endif]-->
네~....비교하면서 듣게 되면...금방 ‘음악을 듣는 귀’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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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카라얀 / (관악기가 강세인)베르린 필(* 클라리넷으로부터 시작??)
(이탈리아의 자존심이라 일컫는) 뮤티 / 필라델피아 필
발레리 게르기에프(러시아, 53년생) /런던 필
(* 지휘봉 대신에, '이쑤시게로' 지휘??)
구스타보 두다멜(정모에서 설명드린 바 있는, 베네즈웰라. 81년생)
/(섬세함의 극강) 빈 필
(들으신대로 평가하셔요.)
카페 아름다운 5060 에서 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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