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 받아들임
자신에게 쓴 약을 달게 받아 먹는다 -- 이세민과 위징
modest-i
2014. 5. 3. 10:31
당나라 황제 이세민이 황후가 있는 곳에서 씩씩되며
" 그 노인네(위징) 나에게 또 쓴소리를 해"라고 이야기 했다
잠시 후 황후는 조복(황후의 정식 복장)하고 이세민 앞에 나타났다
이세민이 왠 조복차림이냐?고 물었다
황후는 경하들인다고 예를 표했다
이세민은 어리둥절했다
성군은 신하들이 어떤 이야기를 해도 받아들입니다
황제께서 위징의 하는 말을 받아들으니 성군이 아니십니까?
위징은 죽는 날까지 황제에게 쓴 이야기를 했다
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길이 남는 성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