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후 절대 매달릴 필요없는 3가지[출처] |작성자 이여사, 셀프 컴퍼니 유트브 내용
안녕하세요.
김포고촌 솔리힐부동산입니다.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유튜브에서 참 좋은 내용을 봐서
여기에 포스팅 해 봅니다.
저도 내년이면 반백살이네요ㅋ
나이 50 이후엔 절대 매달릴 필요없는 3가지
1. 짐이 되는 과거
참 희한하죠. 좋았던 과거는 생각이 안나고
좋지 않은 과거만 자꾸 생각이 나서 현재의 나를 힘들게 하는 거 있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가봐요.
과거의 기억이 네게 기쁨을 줄 때만 과거를 생각하라 -제인 오스틴-
과거라는 '짐'은 내려놓는 것이 좋지만,
그 중에는 쓸모있는 짐도 있으니 제인 오스틴의 말처럼
즐거운 일, 좋은 일만 기억하며 산다면 이것이야말로 과거를 다루는
정말 멋진 방법이라고 하네요.
백세시대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그동안 산 날보다는 적을 확률이 높잖아요.
그런데 자꾸 과거에 얽매여 자신을 괴롭힐 필요 없을꺼 같아요.
'잘 잊어버리는 삶을 선택하라'고 여기서는 얘기하네요.
크든 작든 짐이 되는 과거는 절대 매달릴 필요 없습니다.
2. 착한 얼굴
이건 진짜 우리나라 우리세대에 유난히 강요됐던 거 같아요.
오죽하면 착한아이 컴플렉스도 있을까요.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어요.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참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다 이용당해 상처를 받기도 하죠.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는 없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성숙한 인간의 모습이죠.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히 얘기하고 무리해서 친해질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는 거 같아요.
어차피 인간관계는 삐걱거리는 것이 당연한 거니깐요.
그 첫걸음이 착한 얼굴을 버리는 것입니다.
3. 직함
평범한 인재는 직함으로 자신을 나타내고
큰 인재는 직함을 방해로 생각하며
작은 인재는 직함에 먹칠을 한다 -버나드 쇼-
지금 없는 것에 대해 생각할 때가 아니다.
지금 있는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할 때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50전후에 직장을 퇴사하는 경우가 많죠.
직장을 나오고 나면 오롯이 자신만의 힘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전에 갖고 있던 직장, 직함은 깨끗이 버려야 합니다.
이젠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나요?
복잡한 인생사 버릴꺼는 버리고 여유를 가지며 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