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체·본질 봐야

편견을 없애는 방법

modest-i 2017. 3. 13. 14:25

편견을 없애는 방법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라.

나만의 생각으로 나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이라면 이런 경우 어떤 기분인가 하는 생각은 편견의 최우선 과제이기도 합니다.


의심스러운 내용은 다시 확실하게 물어서 이해를 하라.

상대방의 이야기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거나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내용에 대하여 그냥 지나치면

그것이 결국 조그만 의혹에서 편견으로 다고 옵니다.

좋은 일 아무리 많이 해도 나쁜 일 한번으로 미운 털이 박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분명히 그것에도 어떤 이유가 있다는 것이죠.

그것이 결국은 나만의 오해일 수도 있는 내용이고 전달과정에서 잘못 전달된 경우도 다반사거든요.


귀로 듣은 내용을 눈이나 입으로 확인을 하라.

당사자가 없는데 뒤에서 수근수근 하는 유언비어를 듣게 된다면, 당사자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냥

의심없이 그 내용을 믿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를 볼 수 있는 위치라면, 한번쯤 그 내용의 확인을 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혹, 그런 경우 내용을 전달해 준 다른 사람이 그 사람에 대한 악감정으로 그런 경우도 있으니까요.


말하기 보다 듣기를 더 많이 해라.

누구나 자신이 최고이고픈 심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게임을 하면 이기고픈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말을 주구장창 주장하면 상대방의 말은 그많큼 줄어듭니다.

결국은 상대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나의 주장만 계속 언급이 된다면, 그것은 거울에 이야기하는 꼴이죠.


얼굴의 표정을 단정히 하라.

희노애락의 표정은 그리 쉽게 숨길수 없다고 합니다.

특히나 미워하거나 격멸하는 표정은 그 얼굴을 보는 제 3자의 입장에서는 가장 추한 얼굴을 보는 셈입니다.

감정을 숨기라는 것이 아니라, 섯부른 판단으로 상대를 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몸가짐을 바로 가져라.

몸의 표현은 얼굴 표정많큼 본능적으로 반응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좋고 나쁨에 대하여 무의식적으로 돌출되는 부분이므로, 자세를 바로 가짐으로써 부지불식간의

상대방의 편견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본능적인 행동이라 조절하기는 힘듭니다만, 친한 상대가 아니라면 그 행동하나로 나를 오해 할 수 있죠.


말은 진실되게 험달을 하지마라.

장난스런 이야기는 재미는 있지만 그 내용이 이어지면 아무래도 허풍이 간간히 섞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뒷에서 없는 상대방을 험담하는 것도, 결국은 나 자신을 깍아내리는 결과가 될 수도 있죠.

앞에서는 같이 호응을 해주지만, 속으로는 나를 이상하게 만들 수 있는 내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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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1 / 팁 답변에서 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