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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단련법: 지친 뇌에 가장 좋은 피로회복제는 즐거움이다. 그게 뇌의 본성이다. 하긴 인생의 목적도 즐거움을 추구하는 데 있지 않은가.(50쪽)

modest-i 2015. 3. 23. 13:06

뇌력혁명: 이시형

 

 

뇌피로의 증상은 잘 드러나지 않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다고 한다.

주의가 산만하고

컨디션이 난조고

 몸은 어딘지 불편하고

무겁고 가만히 앉아 있질 못한다.

 

초조해지고 방전된 느낌,

골치가 지끈지끈 아프고

머리는 텅 빈 것 같다.

 

뇌가 피로하면 오감에 이상이 온다.

눈이 침침하고

귀가 멍멍하고

입맛은 없고

냄새는 둔감하고

촉각은 예민해진다.

 

 

 

 

무력감에 빠진 뇌를 위한 힐링요법은…….

행복한 인생으로 가는 뇌피로 해법은…….

 

지친 뇌에 가장 좋은 피로회복제는 즐거움이다.

그게 뇌의 본성이다.

하긴 인생의 목적도 즐거움을 추구하는 데 있지 않은가.(50쪽)

 

마음이 차분한 세로토닌 상태가 필수라고 한다

.

저자가 말하는 세로토닌 기법은

 

뇌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세로토닌 상태야말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상태라고 한다.

 

 

 

일단 돌아선다.

 

심호흡을 천천히 세 번 한다

.

조용히 걷는다.

 

잠시 자리를 뜬다. (책에서)

 

 

 

 

뇌력은 건강한 체력에서 나온다. 그러니 아침 식사는 중요한 에너지가 된다.

아침식사는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되 저녁으로 갈수록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인다. 대신 단백질은 아침 식사엔 줄이고 저녁으로 갈수록 적당량을 섭취하도록 한다. (책에서)

 

보행, 씹기, 호흡 등의 규칙적인 리듬운동은 도움이 된다. 심호흡, 걷기 등으로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차츰 조절력이 회복되는 걸 느낄 수 있다.

리듬을 타는 춤, 북치기, 안마, 걷는 것도 15분이면 세로토닌 분비가 최고치로 올라간다.

우주의 기운을 느껴보는 오감력을 깨우는 것이다. 공해를 피하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머리를 많이 쓰는 지식 노동자나 연구자가 늙지 않는 비결은 온 뇌가 신나는 몰입 모드에 빠질 정도로 공부하게 되면 뉴런의 신경회로가 새로 생겨나고 강화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간의 흐름도 잊고 몰입하는 플로우(Flow) 상태. 그런 플로우 상태를 즐기는 것이다.

 

뇌피로를 풀기위해 저자가 하는 방법에는…….

마사지와 명상, 어슬렁거리기, 스트레칭이나 요가, 목욕하기, 낮잠 자기, 간식과 차 즐기기, 몸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갑게 하는 것이다.